첫만남이용권은 말 그대로 아이가 출생해서 엄마와 첫만남을 위해 정보가 양육부담을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정책입니다. 그럼 첫만남이용권은 어디서 신청방법과 지급시기와 잔액 확인은 어디서 하는지 알아보고 쿠팡이나 산후조리원 등 사용처도 알아봅니다.
첫만남이용권은 무엇인가요?
2022년에 처음 시작한 첫만남 이용권은 말 그대로 아이가 태어나 부모와의 첫만남에서부터 1년 동안 쓸 수 있는 부모급여중 하나입니다. 아이를 출산할 경우에 출산 축하와 첫 육아지원을 하기 위해 최초 1회 지원되며 국민행복카드로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 포인트입니다.
정부가 현저하게 줄어드는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아이 출생 후에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정책입니다. 우선은 국민행복카드로 바우처 포인트(200만원)를 인터넷이나 직접 방문해서 신청하면 됩니다.
첫만남이용권 지원대상 & 지원(사용)기간
첫만남이용권은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이들로 정상적으로 주민등록번호를 갖게되는 경우에 지원됩니다.
- 첫만남이용권 사용시작일: 국민행복카드 이용권 지급일(포인트 생성일)로 기존에 국민행복카드가 있는 경우에는 신청 후 지급 결정을 한 후 다음날 자동 포인트 생성, 하지만 국민행복카드가 없을 경우에는 미리 만들고 난 후에 신청함.
- 첫만남이용권 사용종료일: 주민등록상 아동출생일로 부터 1년
주의) 주민등록상 아동출생일(생년월일)로 부터 1년 경과시에는 바우처 신청이 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24년 1월 1일 출생일 경우에는 25년 12월 31일까지 1년동안 사용이 가능하며 2026년 1월 1일 0시 부터는 자동소멸됩니다.
따라서 출생신고시 동사무소 방문시 같이 신청하시면 편하고 제일 첫만남이용권 사용기한도 늘 수 있습니다.
바우처의 뜻
바우처 뜻은 사전적 뜻은 영어로 Voucher로 증빙서류, 영수증, 수령증 등에 뜻을 의미합니다.일반적으로 상품권, 쿠폰 등을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보조금처럼 직접 현금으로 주는 것과는 다릅니다.
바우처는 일정한 조건(첫만남이용권: 출산)을 갖춘 사람들이 교육, 물품구입, 병원비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면 정부가 비용을 대신 지급합니다. 간단하게 말해 바우처는 이용가능한 서비스의 금액과 기한이 정해진 이용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시행 2024. 4. 24.] [법률 제20112호, 2024. 1. 23., 일부개정]
③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하여 200만 원 이상의 첫만남이용권(이하 “이용권”이라 한다)을 출생아동에게 지급할 수 있다. <신설 2021. 12. 14., 2023. 12. 26.>
첫만남이용권 지원금액
첫만남이용권은 2022년부터 시행되었을 때는 출생아동마다 출생순위에 상관없이 무조건 200만원 금액을 바우처 포인트를 받았습니다.
2024년 1월 1일 부터는 첫재출생아동은 똑같이 200만원의 바우처를 지원받고 둘째 이상 아동부터는 300만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첫만남이용권-쌍둥이경우
쌍둥이를 출생할 경우에는 다자녀 혜택을 받아서 첫째 200, 둘째 이상 300만원을 지원받아 총 500만원 바우처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첫만남이용권 신청방법
우선 국민행복카드를 신청하고 방문신청 혹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 방문신청:
- 신청가능자: 보호자 또는 대리인
- 신청장소: 아동의 주민등록상의 주소지 읍.면. 동 행정복지센터
- 지참서류: 신분증 ( 주민등록증, 여권, 자동차운전면허증, 청소년증, 장애인신분증)
- 제출서류: <사회보장급여 신청서> 작성, 부모가 출산 지원 서비스를 한번에 신청하는 경우에는 <출산서비스 통합처리 신청서> 작성/ 개인정보 수집 및 동의서 / 국민행복카드 상담전화를 위한 개인정보 제공동의서
- 온라인신청
- 신청인: 온라인신청에서는 보호자의 부모만 가능하며 그 외 대리인 등은 방문 신청을 해야 합니다. 온라인에서 전자서명으로 온라인으로 접수처리 완료되면 읍면동 담당자가 신청일 입력 및 등록
- 신청하는 곳: 복지로(www.bokjiro.go.kr), 정부24(www.gov.kr)
- 복지로 -> 로그인-> 복지서비스 신청-> 임신출산-> 첫만남이용권
아래 사진을 클릭하면 복지로에 첫만남이용권 서비스로 이동합니다.
첫만남이용권 지급시기
첫만남이용권 신청을 접수한 날로부터 한 달정도 걸린다고 하지만 보통 일주일이면 대부분 결정이 되고 국민행복카드를 원래 갖고 있다면 다시 재발급 받지 않고 그냥 그대로 쓰면 됩니다.
지급 결정 후 바로 다음날 지급된다고 합니다. 첫만남이용권 지급이 결정되면 문자 혹은 이메일로 알려준다고 합니다.
첫만남이용권 사용처 : 쿠팡, 조리원
지급이 확정되면 결제 가능한 곳에서 물품을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이용처가 다양합니다. 우선 우리가 자주 쓰는 온라인 쇼핑몰인 위메프, 티몬11번가, 온라인 쇼핑 모두 가능합니다.
물론 오프라인에서 사용가능합니다.
특히 산후조리원도 결제가 가능한데 우선 산후조리원 결제 후에 추후 첫만남이용권 바우처를 받으면 기존 산후조리원에서 썼던 카드결제를 취소한 후에 국민행복카드로 다시 재 결제하면 됩니다.
첫만남이용권 제외업종:사용할 수 없는 사용처
크게 유흥업종, 사행업종, 마사지 등 위생업종, 레져업종, 성인용품 등은 첫만남이용권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첫만남이용권 지급시기
첫만남이용권 신청을 접수한 날로부터 한 달정도 걸린다고 하지만 보통 일주일이면 대부분 결정이 되고 국민행복카드를 원래 갖고 있다면 다시 재발급 받지 않고 그냥 그대로 쓰면 됩니다.
첫만남이용권 – 잔액확인
첫만남이용권 잔액확인은 메일이나 문자로 알려줍니다.
그리고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라는 사이트에서도 잔액확인이 가능합니다.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 회원가입->로그인-> <마이페이지>에서 첫만남이용권 잔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민행복카드 발급시 베베톡이나 미즈톡톡에서 신청하시면 사은품도 있다고 합니다. 꼭 여기서 할 필요는 없습니다. 지인에게 들었던 사이트여서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