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플루는 독감 치료제로 복용을 하고 있는 약입니다. 그러나 타미플루를 중간에 중단하며 어떤 위험이 있는지? 그리고 타미플루 부작용에 대해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페라리플루 수액은 타미플루의 차이점과 진통제 성분인 타이레놀과 같이 먹을수 있는지 알아봅시다.
타미플루 소개와 성분
타미플루란?
독감은 전신에 영향을 미치고 증상이 지독하여 아이 뿐만 아니라 어른도 모두 걸리면 매우 지치고 힘들어한다고 합니다. 독감은 크게 A형 독감과 B형 독감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타미플루는 독감 즉 인플루엔자 A형의 대표적인 치료제입니다. 타미플루는 독감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복제과정에서 중간에 차단하여 바이러스의 증식을 막고 동시에 감염을 치료합니다.
타미플루 성분
타미플루의 성분은 오셀타미비르인산염이며 캡슐로 되어있습니다. 인플루엔자의 치료 뿐만 아니라 예방을 목적으로 만들어지고 허가된 항바이러스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타미플루는 독감 즉 인플루엔자 A형의 대표적인 치료제입니다. 타미플루는 독감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복제과정에서 중간에 차단하여 바이러스의 증식을 막고 동시에 감염을 치료합니다.
타미플루 사용기간은 7년입니다.
타미플루 효과와 복용법 (12시간 간격:하루2번 5일간)
타미플루 효과를 위한 48시간
독감환자의 고열을 내리는 역활을 합니다. 또한 독감바이러스의 감염 된 후에 72시간(3일) 안에 증식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독감의 초기 증상이 보이면 48시간 안에 타미플루 약을 먹어야만 독감 바이러스를 억제할 수 있 있습니다. 일명 “48시간 골든타임“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타미플루 효과를 복용법 (12시간 간격:하루2번 5일간)
타미플루는 1세 이상의 아이들부터 먹을 수 있습니다.
독감증상을 억제하고 효과를 발휘하는데 3일인 72시간이 필요하고 그 후에는 몸속에 타미플루 약 성분이 유지되도록 해야 합니다.
꼭 하루에 2번 12시간 간격으로 5일간 복용하는 복용법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12시간 간격으로 약을 먹어야 하는데 다음 시간까지 먹는 시간이 2시간 정도 남았다면 신속하게 빠르게 먹어야 합니다.
또한 5일 간 꼭 먹어야 하는데 만약 5일 간 먹지 않았거나 중단했을 때는 바이러스가 다시 몸속에서 활발하게 움직이게 만드는 원인이 될 뿐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전파할 가능성이 높은 상태가 됩니다.
타미플루의 용량은 13세~성인은 5일 간 하루 2번 75mg 양을 먹어야 합니다. 12세 이하의 경우는 나이와 체중을 고려하여 알맞은 양을 조절해서 복용해야 하므로 병원 처방전을 꼭 따라야 합니다.
타미플루 부작용
최근의 독감이 전국적으로 유행하고, 어른과 아이 상관없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독감은 감기와는 다르게 전신적인 증상으로 감기보다 훨씬 독합니다.
병원에 방문해서 독감 판정을 받으면 독감치료제인 타미플루를 처방받습니다. 그러나 타미플루의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심각합니다.
일명 최근에 7층에서 뛰어내린 고등학교 학생이 추락 원인이 바로 타미플루 복용 후에 뛰어내렸기 때문입니다.
또한 남고생도 타미플루 계열의 주사제인 페리미플루를 맞고 나서 환각상태에서 뛰어내렸다고 합니다. 이후에 “엎드려 자고 있었는데 떨어지는 꿈을 꾼 것 같은데 깨어보니 병원이라고 말했습니다.
일명 <타미플루 포비아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타미플루 부작용과 이상 사례 등 식품의약안전처가 조사한 결과 3년 동안 260건에 이른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타미플루 부작용과 증상여부 : 타미플루 중단하면 위험!!
이런 부작용을 두려워해서 타미플루 약을 미루거나 자기 마음대로 중단하며 더욱 더 타미플루 부작용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부작용이 타미플루 복용의 부작용인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이런 부작용을 겪은 환자들 중 약 40%는 타미플루 약을 먹지 않은 경우도 있어서 일부에서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작용원리와 고열로 인한 뇌의 신경정신계 이상으로도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왜 타미플루를 중단하면 위험할까요?
그 이유는 타미플루약을 먹고 난 후에 증세가 호전되었다고 생각 되서 감기처럼 끊으면 우리 몸 안에 바이러스가 남아있는 상태로 바이러스 내성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바이러스 내성이란? 독감이 다 낫은 후에 다음 독감에 걸렸을 때 타미플루 약이 전혀 효과가 없을 수 있습니다. 즉 약을 먹어도 효과가 없게 만드는 것입니다.
즉, 독감 증상이 악화될 수 있고 독감 내성으로 약 효과가 안 듣게 됩니다. 또한 독감합병증 위험성도 높아집니다.
따라서 타미플루 약을 맘대로 중단하지 말고 5일간 하루 2번 복용법을 지키는 것이 원칙입니다.
① 타미플루 신경정신계 부작용: 섬망증상, 최악의 사망사고
- 헛소리는 물론 이상한 행동을 보입니다.
- 이 섬망증상은 나이 많은 사람보다 학생들에게 증상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 2014~2018년 동안 최악의 부작용인 사망사고도 있었습니다
②타미플루 부작용: 경련증상
경련증상 부작용은 아주 드물게 나타납니다. 특히 청소년 소아환자에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이 타미플루 복용을 한 후에는 3일 정도는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③ 일반적 부작용: 고열과 두통과 설사
- 타미플루의 제일 흔한 부작용으로 고열, 두통 나타납니다.
- 고열(38도 이상) 시에는 간단한 샤워는 물론 일단은 휴식을 취합니다.
- 타미플루 복용 환자의 10%이상이 겪는 부작용 증상입니다.
④ 일반적 부작용: 구토와 구역질 &오심
- 구역질과 구토와 같은 타미플루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식사 후 먹으면 막을 수 있습니다. 빈속에 먹었을때는 구역질과 구토 증상이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 타미플루 복용 후 구토를 30분 안에 한 경우에는 흡수되지 않아 꼭 다시 먹어야 합니다. 이때는 5일 간 12시간 간격으로 하루 2번 복용법을 지키기 위해 병원에 방문해서 꼭 처방을 다시 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러나 40~50분 정도는 다시 복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 어린이집, 유치원 등 소아환아는 구토나 설사 등 위장장애가 먼저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오심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오심이란 위가 체한 느낌과 울렁거림으로 구역질이 나면서 신물이 위로 올라오는 증상입니다.
⑤타미플루 부작용: 불면증, 수면장애
- 2017년 식품의약안정처에서 새로 추가한 부작용으로 불면증 같은 수면장애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⑥타미플루 부작용: 합병증
- 타미플루 합병증: 세균성 폐렴, 폐혈증. 라이증후군, 뇌염, 뇌증, 심혈관계 부작용, 횡문근 융해
- 고위험군인 5세 미만 소아들과 65세 이상, 임산부, 당뇨, 비만, 고혈압 그리고 만성질환자 등이 독감에 걸렸을때는 다른 일반인보다 합병증 위험이 높아지므로 빨리 독감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타미플루 수액(페라리플루) 효과 및 타미플루와 다른점 /수액 가격
페라미플루는 일명 파미플루 수액이라고 불립니다.
페라미비를 주성분으로 하는 독감 치료제 중의 하나로 주사제입니다.
페라미플루의 주성분인 페라미비는 장 흡수가 어렵기 때문에 주사 형태로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구분 | 타미플루 | 페라미플루(타미플루 수액) |
성분 | 오셀타미비르인산염 | 페라미비 |
복용시간 | 1일 2회 | 1회 |
복용시간 | 5일 | 1회 |
타미플루 알약보다는 정맥으로 바로 혈액에 침투하기 때문에 1회 만으로도 빠르게 증상을 완화합니다. 타미플루 캡슐약과 마찬가지로 독감 초기 증상 48시간 이내에 투여해야 합니다.
단 테라플루는 6개월 이상의 영아 부터 주사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약 복용이 힘든 소아들에게는 먹는 타미플루보다는 테라플루 수액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 그리고 5일동안 1회 복용하는 편리함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타미플루 수액가격은 8만원 정도로 비싼 것이 단점입니다.
테라플루는 체중 1kg/ 10mg 주사를 하고 최대 600mg 까지 가능합니다.
성인은 300mg이 알맞은 용량이라고 합니다. 또한 성인이 페라미플루 주사시간은 15분 이상 걸립니다. 만약 증상이 심하다면 600mg, 두배 용량을 주사하기도 합니다.
타미플루 약국: 타미플루 처방전없이
겨울에 유행하던 독감은 이제는 계절 상관없이 유행하여 최근 약국에서 타미플루 구매하기 쉽지 않다고 합니다. 타미플루를 구매주문을 하면 50%정도만 공급을 받고 있을 정도로 수용에 비해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행인 것은 타미플루 제네릭 의약품이 공급되고 있지만 역시 수요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로슈 글로벌 관계자는 긴급 수입 물량을 신속하게 공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타미플루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항바이러스제로 독감인 경우에만 처방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독감으로 확정되지 않을 경우, 즉 병원 의사의 처방전 없이는 구매가 불가한 전문의약품입니다.
한마디로 처방전없이 구매 불가능합니다.
혹시 감기에 타미플루를 복용하면 더 효과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감기 증상은 호전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타미플루는 독감치료제라는 명료한 이유입니다.
타미플루랑 진통제와 같이 복용해도 될까요?
독감에 걸려서 타미플루를 복용시 생리통이 심할 경우 생리통 (이지엔, 미모씬, 콜대원, 타이레놀)같은 진통제는 같이 복용해도 됩니다.
진통제가 항생제 아니기 때문에 같이 먹었을 경우 부작용에 대한 명시되지 않아 생리통이 심하다면 진통제를 같이 먹어도 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의사의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