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충혈되거나 눈꼽이 끼는 증상 등으로 안과를 방문하게 되면 처방받는안약이 있습니다. 바로 오클점안액의 성분인 토브라마이신은 어떤 항생제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또한 오클점안액의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아이들 사용이 가능한지 알아봅니다.
오클점안액
한림약품에서 나오는 안과 감염치료하는 점안액입니다. 감염치료에 사용하기 때문에 항생제인 토브라마이신성분이 3mg/ml 들어가 있는 제품입니다.
우리 아이가 자고 일어나면서 눈곱이 많이 끼기 시작하고 가려운지 자꾸 비비면서 눈이 충혈되는 상태가 되어었습니다. 혹시 몰라서 결막염 증상일 것 같아서 안과를 찾아가보니 아직 결막염까지는 안 갔지만 감염이 조금 있는 상태여서 이 안약을 처방받았습니다.
아이들 눈에 눈곱이 끼거나 충혈 그리고 눈이 간지러움 등의 증상은 유행성 결막염의 대표적 증상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대체로 부모님들 후기를 알아보니 특히 세균성 결막염과 다래끼 증상 초기에 치료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부 아이들이 가벼운 자극감을 느낀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그리고 전문의약품으로 병원 진료 후 처방전이 있어야 구입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유통기한과 상관없이 개봉한 후에는 1개월까지만 최대로 사용하시고 시간이 지나면 폐기해야 합니다.
토브라마이신- 아미노글리코사이드계 항생제
토브라마이신은 항생제 중 아미노글리코사이드(Aminoglycosides) 계열입니다. 이 아미노글리코사이드 계열은 여러 항생중에서 그람음성균에 효과가 좋습니다.
그럼 이 항생제는WHO 목록에도 있을 정도로 다양한 감염치료에 사용되고 있고 오클점안액에서는 눈의 감염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항생제 중에서도 약간 싼 가격에 만들 수 있고 특히 제품에도 써 있는 ‘광범위 항생제’처럼 여러 박테리아균에 대한 폭넓은 항생 능력이 장점입니다.
항목 | 토브라마이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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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노글리코사이드 계열 항생제 | 토브라마이신, 아미카신, 겐타마이신,카나마이신 |
작용 기전 |
스트렙토미세스 테네브라리우스라는 토양미생물에서 추출한 항생제, 세균에 있는 30S와 50S 리보솜과 결합하여 70S 복합체가 형성되는 것을 막음, 간단히 말하면 세균의 단백질공장인 리보솜에 달라붙어 단백질 합성을 막아 먹이가 없어져 세균을 죽임 |
항균 범위 | 그람음성균에 효과가 좋습니다. |
사용 목적 | 패혈증과 폐렴 등 중증 감염애 사용하며 눈(안과)과 귀 감염 등 감염에도 사용됩니다. |
투여 방법 | 주로 주사제 형태로 사용되면 눈과 귀 감염에 점안액이나 안연고로 사용합니다. |
부작용 | 신독성(신장 손상), 이독성(청력 손상), 신경근 차단 가능성 |
적응증 | 결막염, 안검염, 누낭염, 다래끼, 각막염, 각막궤양 |
내성 문제 | 내성이 비교적 적게 발생하나 장기간 사용 시 내성 가능성 있음 |
즉 세균이 단백질과 합성하여 증식되는 것을 막아주는 작용을 합니다. 대표적인 약물에는 토브라마이신, 아미카신, 겐타마이신, 카나마이신 등이 있습니다.
- 대장균, 녹농균 – 그람음성균에 의한 감염
- 결막염, 각막염- 눈 세균에 의한 감염
- 폐렴, 화상 – 슈도모나스 세균에 의한 감염
부작용으로는 신장 손상을 주는 신독성과 청력 손상을 주는 이독성, 그리고 신경근 차단이 되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나마 다른 항생제보다는 내성이 비교적 적은 편입니다. 하지만 장기간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 신독성(신장 손상):신장의 조직을 손상시키거나 파괴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 이독성(청력기능 부작용):달팽이관에 있는 청각세포를 손상시키기 때문에 난청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부작용은 주사처럼 높은 함량이 들어있을 경우에 생각할 수 있는 부작용이고 점안액이나 안연고등은 함량이 적어서 이런 부작용을 생각할 정도는 안 됩니다.
그리고 내성 부작용은 오래 사용할 수록 생길 수 있으므로 장기간 사용하지 않습니다.
오클점안액 효능
이 약품의 주성분 토브라마이신(Tobramycin)은 항생제로 광범위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안과 감염치료에는 다음과 같은 효과를 보입니다.
- 결막염– 눈을 감싸고 있는 결막에 생기며 점막의 얇은 혈관에 염증이 생기는 증상입니다.
- 안검염(눈꺼풀 염증)– 눈꺼풀에 생기는 세균성 염증으로 인한 질환입니다.
- 각막염– 눈의 구조상 가장 바깥쪽에 위치한 각막에 생기는 염증성 질환입니다.
- 누낭염– 누낭염은 눈물샘에 해당하는 부위로 이 누낭이 감염되어 나타나는 염증성 질환입니다.
- 급성 누낭염:포도상구균과 용혈성 연쇄상구균에 의해서 생깁니다.
- 만성 누낭염: 코와 눈을 연결해주는 비루관에 폐렴성 연쇄상구균으로 인혀 막혀서 생기는 질환입니다.
- 다래끼(맥립종)– 눈거풀에 생기는 염증성 질환으로 주로 눈의 가장자리기 부풀어 오르며 충혈과 압통, 통증이 나타납니다.
- 각막궤양:각막의 상피세포가 떨어진 상태입니다. 대부분 감염으로 인한 염증이 생겨 감염성 각막염으로 이라고도 합니다.
오클점안액 사용법
이 점안액은 눈의 감염정도와 아이의 연령과 성인에 따라 사용법이 달라질수 있습니다. 아래는 감염정도에 따른 사용법입니다. 물론 의사의 처방에 따라 사용하면 됩니다.
그리고 아이가 어릴 경우에는 횟수를 하루에 2번 정도로 줄이게 처방합니다.
- 경증에서 중등의 감염일때는 4시간마다 1~2방울씩 떨어뜨려서 점안해줍니다.
- 감염증상이 심한 중증감염일 경우에는 매 시간마다 2방울씩 떨어뜨리고 점차 증상이 나아지면 시간 간경을 늘립니다.
점안액과 안연고 사용법은 아래 그림을 참조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특히 렌즈를 차고 있을 경우에는 렌즈를 뺀 후에 사용합니다. 그리고 눈에 점안 후엔 바루관을 눌러주는 것은 약이 몸에 흡수되지 않도록 하기 위합입니다.
만약 렌즈를 다시 착용한다면 최소환 15분 후에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개봉한 후에는 1개월 지나면 폐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이 제품 자체가 멸균제품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팁이 있다면 개봉날짜를 써 놓는 것이 좋습니다.
오클점안액 부작용 및 주의사항
부작용은 눈꺼풀의 가려움이나 발적 그리고 홍반성 결막염입니다. 또한 일시적인 확끈거림 등의 자극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약품이 그러하듯이 많이 사용하면 눈의 각막이 손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몸의 두드러기가 나거나 호흡곤란 등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면 즉시 사용을 하지 마시고 병원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임산부와 수유부는 안정성이 보장되지 않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이 점안액을 사용시에는 아래 사항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적정 용량 준수: 의사 처방에 따라 점안하시기 바랍니다.
- 이상반응 시 중단: 발진이나 설사를 한다면 병원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 임의 복용 중단 금지: 이 점안액이 사용하면서 증상이 나아졌다고 마음대로 약을 중단하면 내성균이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여기서 내성균이란 말 그대로 항생제 내성을 가지고 있는 세균으로 일명 슈퍼박테리아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감염이 생겼을때 갈수록 항생제로 치료하기 어려워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