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여행 중 하동장터 구경을 끝난 후에 몇 일전에 예약했던 하동 짚라인 체험 후기를 소개합니다. 초딸과 둘이서 코리아 짚와이어 홈피에서 온라인 예약 방법과 가격 할인은 되는지도 알아봅니다. 예전에 칼봉산 가평 짚라인과의 차이도 소개합니다.
하동 짚라인 (코리아 짚와이어)소개
이곳은 아시아에서 제일 긴 길이에 짚와이어라고 합니다. 아래는 홈피 소개글입니다.
저희 코리아 짚와이어는 아시아에서 최장인 3,420미터의 길이와 120km/h의 최고 속도를 자랑하는 하강 레포츠 시설로써 산과 바다를 함께 즐기실 수 있는 익스트림 하강 스포츠입니다.
이곳을 찾으시는 분들께서 해발 849미터의 금오산에서 내려다보는 한려수도의 경치 감상과 이제껏 느껴보지 못했던 새로운 형태의 스릴도 체험하시고, 멋진 장소에서 특별한 추억을 가슴속에 가득 담고 돌아가실 수 있으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 주 소:경남 하동군 금남면 경충로 493-37(중평리 796)
- 운영시간: 우천(비), 낙뢰(번개), 적설(눈) 날씨에는 미운행하기 때문에 환불이 가능합니다 ,
- 성수기(3-10월): 8:30 ~ 오후 5시( 17:00)
- 동절기(11월~2월): 8:30 ~ 오후 5시( 17:00)
- 휴게시간:오후 3시(15:00)~ 오후 3시 30분(15:30)
- 주차장: 무료, 참고로 넓은 편입니다. 짚라인 체험할 때는 매표소 뒷쪽에 주차하시면 편합니다.
- 문의전화; 055-884-7715
하동 짚라인 주차장
하동 짚라인은 하동케이블카와 같은 주차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하동케이블이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차장은 넓은 편이고 주차는 무료입니다. 한 여름에는 그늘이 없고 짚라인을 이용한다면 매표소 뒷쪽에 있는 주차장을 이용하시는게 편리합니다.
주차를 하고 나면 계단을 올라가서 건물 정문에서 보면 오른쪽으로 돌면 매표소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에도 표시된 곳으로 가서 예약을 하셨다면 이름을 대고 10분 전에 티켓팅을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2층에 바다 풍겨도 보이고 물도 뿌려주어서 이날 35도 되는데도 시원했습니다. 여기서 쉬고 있다가 방송으로 모이라고 하면 들어가면 됩니다.
바로 옆에 커피숍이 있어서 음료수도 시킬 수 있고 안에 들어가면 연예인이 탔던 사진들도 있습니다. 우리는 하동장터에 갔으나 너무 더워서 생각보다 오래 못 잊고 해서 한 시간 넘게 일찍 도착해서 아이스아메리카를 마시고 시간 때우면서 체험 연예인들 사인과 사진을 보면서 시간을 보내기 좋습니다.
그리고 그 옆으로 안전교육 장소인 방송을 하면 여기에 모이면 됩니다. 그리고 커피숍에서 바로 옆에 우리 앞 예약하신 분들이 모여서 안전교육과 장비를 챙기는 곳입니다. 저희도 모이라는 방송을 한 후에 여기에 35명이 모여 있어서 초딸과 저는 인원 수에 살짝 놀랐습니다.
하동 짚라인 (코리아 짚와이어): 예약
하동 여행 중 숙소는 하동편백자연휴양림과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을 선택한 후에 출발하기 전날 어디를 갈지 검색하다가 딸과 내가 좋아하는 짚라인이 하동 짚라인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예약을 어떻게 하는지 들어가 보았는데 별로 자리가 없었습니다.
성수기인 8월 14~17일 예약이 시간에 따라 매진 된 곳도 많았고 여행 동선에서 너무 멀지 않는 곳에 갈 때 있으려고 했는데 예약을 마지막 여행 중 마지막 행선지가 되어 버렸다.
예약 당일(토요일) 아침에 문자로 전 좌석이 매진이어서 시간 변경 불가와 예약시간을 지켜 달라는 문자가 와 있었습니다. 저희 딸과 같은 시간에 예매한 사람이 총 34명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날은 현장 예매는 안 된다고 합니다. 평일이나 비수기는 당일 예매도 가능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꼭 전화로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동 짚라인 (코리아 짚와이어): 예약방법
예약방법은 핸드폰이나 PC에서 모두 가능합니다. 원래는 온라인에서도 가능하고 당일 바로 옆에 위치한 하동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올라가면 자리가 된다면 현장매표소가 있는데 인원수만 괜찮다면 거기서 돈을 지불하고 당일 예매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동 짚라인이 시작점이 바로 하동케이블카 정상에 있는 곳에 같이 위치하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그리고 거기 정상 구경하는 사람들은 짚라인 타는 것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고 저희도 볼 수 있습니다. 어떤 가족분은 짚라인은 타지 않고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올라가서 거기서 찍어주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 당일 예약: 좌석이 있는지 확인은 055-884-7715로 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검색엔진에서 ‘코리아 짚와이어‘를 치면 해당 홈피로 이동합니다. 하동 짚라인을 검색해도 나오는데 예약 홈피는 코리아 짚와이어로 되어 있습니다.
하동 짚라인이 시작하는 곳이 바로 하동케이블카 정상에 있는 곳에 같이 위치하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그리고 거기 정상 구경하는 사람들은 짚라인 타는 것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고 저희도 볼 수 있습니다.
- 그런 후에 맨 위쪽 메뉴에서 예약하기를 누릅니다.
- 날짜를 선택하면 원하는 시간대에 예약하기를 클릭합니다. 만약 매진이 있으면 그 시간대는 예약할 수 없습니다.
- 예약하기를 누르면 인원 수 체크를 하면 금액이 나옵니다. 여기서 인원 수 체크 전에 짚라인 체험 가능한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 신장은 130cm이상, 체중 35kg~110kg(의복 및 신발 무게포함)일 경우에만 체험이 가능합니다. 당일 이 중에 해당이 안되서 체험이 불가하더라도 환불이 안 되기 때문에 꼭 알아 두셔야 합니다.
- 예약하기를 누르고 결제를 하면 다음과 같은 카톡 메세지가 옵니다.
하동 짚라인 (코리아 짚와이어): 가격과 할인
체험가격은 평일과 주말(공휴일)이 5,000원씩 차이가 납니다. 아마 주말에 사람이 많이 모여서 그런 것 같습니다. 특히 여름 성수기나 가을은 평일에도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 환불기준: 3일 전 100%환불, 2일 전 50%환불, 1일 전 30%할인, 당일 환불 불가
가격 할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할인은 받기 위해서는 증명서류를 가지고 가셔야 합니다. – 현장에서 주민등록증, 장애인등록증, 국가 유공자 신분증을 제시하고 중복할인은 안 됩니다. 할
만약 당일 신분증 없을 시 혜택을 받으실 수 없습니다. 꼭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 원본 제출하시고 사진으로 촬영본 것은 안 됩니다.
- 하동군민, 장애인, 국가유공자일 경우에는 어른:30,000/ 청소년 25,000/어린이 23,000
- 하동군민중 장애인, 하동군민중 국가유공자일 경우에는 어른:20,000/ 청소년 18,000/어린이 15,000
- 평일: 대인-40,000원 / 청소년-35,000원 / 소인 – 30,000원
- 주말/공휴일 : 대인-45,000원 / 청소년-40,000원 / 소인- 35,000
하동 짚라인 (코리아 짚와이어): 리얼 후기
이때 남편이 몸이 안 좋아서 초등딸과 나와 둘이서만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체험 순서는 간략하게 이렇습니다.
- 예약을 했으면 10분 전에 매표소에서 티켓팅을 한다.
- 방송을 하면 안전교육장으로 모인다.
- 인원 수 체크를 한 후 안전교육 연상과 장비(헬멧, 하네스)들을 알려주면서 인전사항과 사인, 트롤리 색깔(탑승동의서)을 합니다. 꼭 핸드폰 번호와 사인을 해야 합니다. 제대로 안 한 사람은 다시 불러서 쓰게 합니다.
- 안전모와 체험장비를 순서대로 착용한다.
- 장비를 다 착용하면 안전요원분이 하나씩 다시 체크해줍니다. (저도 체크 중에 이상해서 저는 체험장비를 바꿔서 왠지 믿음이 갑니다.
- 자기 체중에 맞는 트롤리를 갖고 정상까지 버스를 타고 올라갑니다. (약 20분 소요)
- 체험을 끝나고 나면 마지막 도착 지점 2층에서 사진을 확인한 후 출력할지 확인합니다.(1매 10,000원) ,처음 매표소에서는 사진 출력을 찾을 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도 다시 올라가서 확인한 후 출력했습니다.
- 마지막 체험장은 짚와이어 건물 뒤쪽으로 걸어서 내려오면 보입니다.
하동 짚라인 (코리아 짚와이어) -체험 장비
안전 교육장에 들어가면 34명의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약간 정신이 없지만 안내하는 분들이 노련해서 그런지 착착 질서 있게 안내에 따라 약 30분 정도 여기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안전모(헬멧)과 하네스
아무거나 색깔에 맞는 걸 고르시면 되고 가운데 머리 비닐이 있어서 비닐을 머리에 한 후에 안전모를 씁니다. 잘못 쓰면 자저럼 미용실에 온 것 같습니다. 잘 정리하시길..
하네스- 여기 하네스는 다른 곳과 달리 엉덩이 전체를 감싸는 하네스입니다. 그리고 장비착용을 안전요원분이 한 분씩 다시 해 주셔서 왠지 미음이 같고 여기 주머니가 있어서 핸드폰만 가지고 갈 수 있습니다. 다른 짐들은 다 놓고 갑니다.
홈피 문구: 주의점과 안내
- 개인물품 (휴대폰, 지갑, 카메라 등) 분실 시 운영사는 개인물품에 대하여 책임지지 않습니다.
- 낙하 중 절대 와이어나 트롤리에 손대지 않습니다.
- 하강 라이딩이 진행될 때 가방이나 기타 소지품이 유실되지 않도록 별도 보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의점은 여행용가방 혹은 큰 가방이나 장우산은 소지하고 탑승할 수 없습니다 / 차량 보관 이용) - 모자는 바람에 날려 분실할 우려가 있으니 별도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 신발(하이힐, 굽 높은 신발)은 위험요소가 있으니 운동화로 갈아 신으시고 입장하시기 바랍니다.
- 음주상태에서는 탑승이 엄격히 제한됩니다.
- 우기철 탑승 간 케이블 및 구조물에 습기가 섞인 이물질이 옷에 묻을 수 있음으로(세탁에 어려움이 있음) 고가의 옷을 대신할 수 있는 여벌의 옷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핸드폰으로 촬영을 해도 되지만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핸드폰 찍다가 떨어뜨린 분이 수없이 많다고 합니다. 금오산에 얼마나 많은 핸드폰이 있을지 모릅니다. 여기서 일하시는 분들도 핸드폰 다수 잃어버린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한 번 떨어뜨리면 거의 못 찾는다고 합니다.
우리 딸은 제가 사진만 찍으려고 하면 제발 넣으라고 구박을 줘서.. ㅠㅠ그러니 조심해야 합니다.
트롤리 장비
제가 보기에 가장 중요한 장비입니다. 다른 짚라인 하네스와 헬멧만 하고 가는데 여기는 특이하고도 시작 지점에서 트롤리를 끼워서 타고 도착 지점에서 또 트롤리를 빼고 자신이 들고 갑니다.
자신만의 몸무게에 맞는 트롤리에 맞는 것을 가지고 선택해야 하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체중을 다 잽니다. 그냥 말로는 넘어가지 않습니다. 초딸은 빨간색띠를 손목에 차고 빨간 트롤리를 줍니다. 저는 노란색 손목띠와 노란색 트롤리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짧은 안전교육 영상을 한 번 본 후에 호명하는 사람은 자신의 트롤리를 갖고 버스에 탑승합니다. 버스는 정말 생각보다 무지 좋은 차였습니다. 그래도 정상까지 길이 1 차선이라 내려오는 차들을 기다리거나 울퉁불퉁한 길을 20분 정도 가면 금오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아래 맨 왼쪽 사진은 탑승동의서 쓰는 모습인데 그 위에 마지막 도착지에서 사진 촬영을 하니 이쁘게 나오려면 와이어 줄에 얼굴 가리지 않게 포즈도 이쁘게 해서 찍히면 좋습니다. 전 망했거든요. 대신 딸이 잘 나와서 그걸로 위안을 삼았습니다.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트롤리를 버스 짐칸에 넣고 20분 버스를 타고 정상에 도착하니 그곳이 바로 하동 금오산 케이블 정상이었습니다. 케이블카로 올라와서 금오산에서 보는 남해풍경을 즐기는 분들이 우리가 시작 점 맞은편에서 바로 보입니다. 서로 구경하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초딸은 처음 사람들이 소리를 지르면서 툭하고 내려가니 무서워했는데 막상 타보니 너무 재밌다고 나중에도 1구간이 제일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여기가 바로 체험 시작 지점이자 제일 무서울 것 같은 곳입니다. 하지만 보기보다 여기가 제일 재미있는 구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즐기시기 바랍니다.
체험코스는 총 3,420M로 아시아 최강 거리라고 합니다. 버스나 체험 시간 간격은 30분이고 총 4개 구간으로 이루어졌습니다.
- 1번째 구간(732m, 50초): 시작점이 기울기가 제일 가파라서 짜릿하고 재미있었습니다.
- 2번째 구간(1,487m, 2분 30초): 제일 길고 풍경이 제일 좋습니다. 풍경 맛집
- 3번째 구간(967m, 1분 30초): 좀 속도도 느려지면서 보통, 여기 마지막 지점에서 사진을 찍습니다. 사람이 찍는 것이 보입니다.
- 4번째 구간(234m, 30초): 여기 너무 빨라서 속도 조절을 위해서 낙하산을 달고 내려갑니다. 그래서 몸이 자꾸 회전을 하면서 움직입니다.
첫 번째 구간에 모여서 약간 풍경을 본 후에 총 2명씩 내려갑니다. 바로 옆에도 2명씩 타는 곳이 있습니다. 총 4명이 시간차를 두고 타는 것입니다. 시작은 하고 싶은 사람이 먼저 탑니다. 자기가 가지고 온 트롤리를 갖고 가면 그것을 안전요원이 걸어주고 준비가 끝나면 버튼을 누르면 내려갑니다.
두번째 구간은 제일 길고 시간도 오래 걸리는 구간이지만 그래야 2분 30초입니다. 여기가 제일 풍경이 좋습니다. 그 전에 가평 짚라인은 산만 보였는데 여기는 남해 바다가 다 보이니 너무 좋았습니다. 여기 남해바다는 역시 한려 해상 국립공원을 즐길 수 있는 뷰 맛집입니다.
세번째는 못 찍었고 마지막 도착지점을 찍었는데 우리 초딸이 준비모습을 찍었습니다. 여기는 너무 빨라서 꼭 소향 낙하산을 매고 하니깐 바람때문에 몸이 약간 돌아가거나 움직입니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초딸과 저는 몸무게 차이로 항상 제가 한참 앞서가고 초딸은 뒤에 와서 서로 눈 맞추고 보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그렇게 마지막을 끝내고 도착 지점 그 건물 2층에 콘테이너로 된 공간에 사진을 확인하고 1장에 10,000을 내고 출력하는 곳이 있습니다. 저희는 모르고 갔다가 다시 올라와야 했네요. 여기는 현금과 계좌이체만 가능합니다. 여기에 고양이가 있고 연예인들이나 유명하신 분 들 체험 사진도 있어서 출력하는 동안 기다리면 구경하면 좋을 것 같네요.
사진 2장을 찾고 다시 매표소쪽으로 내려가다 사진을 찍었습니다. 낙하산을 메고 내려오는 모습, 나중에 한 번 더 타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 사진은 초딸과 저의 사진인데 포즈도 어정쩡하고 표정도 안 좋아서 출력 안하고 싶었는데 그래도 추억이라고 찍었습니다. 우리 이쁜 딸은 엄청 잘 나왔다는…
전 바다 풍경을 보면서 타는 여기 하동 짚라인도 좋았습니다. 딸도 재미있었다고 하지만 이전에 칼봉산 자연휴양림의 가평 짚라인이 더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아마도 그때는 8구간으로 나누었고 초딸이 몸무게가 덜 나가서 잘 안 나갈때 안전교원이 같이 타 주면서 속도가 더 나아서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체험시간이 안전교육부터 해서 총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 것 같습니다. 이곳을 마지막을 3박 4일 하동, 남해 여름 휴가가 마무리 되었네요. 집이 그리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아쉽네요.
하동 케이블카
하동 짚라인과 주차장이 같을 정도로 가까워서 한번 구경을 갔습니다. 하동케이블카는 1층은 야외정원, 2층은 사무실, 3층은 카페,매표소, 편의점이고 4층이 탑승장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시간이 되시면 짚라인과 케이블카도 이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지만 가격이 둘 다 하기엔… 저같은 서민에게는 좀 번겁네요.
- 위치: 주차창은 짚라인 건물에서 왼쪽으로 쭈욱 들어오시면 하동 케이블카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장과 매표소가 있는곳은 3층입니다.
- 영업시간: 월화수목금일 9:00~ 17:30/ 토요일, 연휴 9:00~ 18:00 (매표 마감 오후 5시)
- 가격: 일반 캐빈은 아래가 투명하지 않는 것이고 크리스탈 캐빈은 아래가 투명해서 다 보이는 것입니다.
- 논스톱: 빠른 탑승으로 대/소인 구분없이 1인 요금으로 일반고객과 동승합니다.
- 프리미엄:캐빈 1대 당 요금으로 8명까지 탑승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