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MZ세대에서 유명해진 요아정을 아십니까? 저도 최근 요아정이 인기 있다는 말을 듣고 몰라서 찾아보다가 블로그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베스킨라빈스 31 보다 더 핫하다는 요아정 인기 분석하고 요아정 뜻과 가격과 메뉴 그리고 꿀조합도 알아봅니다. 또 gs 요아정도 알아봅니다.
요아정 뜻
최근에 네이버 맘까페나 주위에 등장하면 처음에는 요아정이라고 해서 무슨 요정의 이름인 줄 알았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생각지도 못한 뜻인데 요즘 MZ 세대들이 좋아하는 줄임말입니다.
즉 요아정은 프랜차이즈 브랜드 이름으로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정석’을 줄여서 부르는 말이었습니다. 최근에 유튜브에 요아정을 치면 이 요아정에 관한 것으로 많은 동영상과 쇼츠가 올라와 있고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22년 처음으로 성수점을 시작한 배달(배달의 민족)과 포장으로 운영한 약간의 독특한 입니다. 지금은 해당 홈피에는 배달 요커트 아이스크림 점유율 1 위한 가맹점이 전구 350개 달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수많은 리뷰와 높은 평점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디저트나 음료도 있어 선택이 폭이 넓은 것 같습니다.
또한 주문을 하면 그때부터 만들기 시작하여 생과일을 바로 손질하여 사용하면 신선함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인기의 이유는 나름대로 분석해 보면 MZ세대는 자신만의 차별화와 색다름을 추구하는 것과 코로나19로 인한 배달의 편리함이 많이 작용한 것 같습니다.
- 개성 표현: 개인의 입맛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토핑(10종 과일, 30종 과자토핑과 소수)을 내 취향대로 조합해서 먹을 수 있는 것, 꼭 차별화가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 맛있는 맛: 벌집꿀을 사용한 맛
- 변형이 가능한 토핑: 제철에 맞는 생과일과 테스트 후 신 메뉴 도입으로 한 신 토핑과 메뉴 신설
올해 초에 탕후루가 그렇게 인기가 있었는데 탕후루 가게가 점점 폐업이 늘어나면서 유행이 지났고 요즘은 10대들도 요아정에 들릴 정도로 인기가 높아졌다고 합니다. 또한 연예인과 인플루언서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많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요아정 창업
치솟는 인기만큼 요아정 창업을 원하는 사람이 많은지 공식 홈피에 들어가면 8월 오픈 매장과 창업문의를 할 수 있는 톡도 있어서 많은 분들에 관심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한국 브랜드로 트릴리언즈라는 주식회사 설립하여 여러 가지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의 이 요거트 사업을 하는 디저트 브랜드입니다.
유투브 채널 “워크맨”에서 엔믹스 해원이 서대문에 요아정 체인점을 차린 강다연 사장의 인터뷰한 내용이 있습니다.
처음에 어떻게 요아정을 창업했는지 묻는 질문에 “제가 처음에 요아정을 시켜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일주일 내내 계속 먹다가 개업했다”고 밝혔다.
또한 궁금증인 요아정 매출에 관한 질문에 “평균 하루 매출 한 500만 원 이상 나오는 것 같다”며 “매일매일 꾸준히 하면 한 달에 억대 매출 나오지 않을까 싶다”고 고백했다.
요아점 메뉴와 가격
크게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그릭요거트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토핑은 생과일 토핑과 취향존중 토핑(10가지)과 플러스 토핑 추가선택(7가지)을 할 수 있습니다.
지금 밑의 토핑 수는 반도 안 되게 나와 있는 것 같습니다. 주문하는 사람이나 판매하는 사람이 이 많은 토핑을 선택하고 주문한다는게 너무 신기합니다.
가격은 여러가지 토핑이 많은 만큼 가격은 토핑에 따라 많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기본 요거트 아이스크림이나 그릭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선택한 후 본인들이 어떤 토핑을 선택 하느냐에 따라 금액이 확 올라갈 수 있습니다.
비싼 토핑을 넣거나 토핑을 많이 넣으면 그만큼 금액이 올라가기 때문에 가격은 기본적인 가격을 기준으로 생각하신 후에 토핑을 주문을 넣어서 확인해야 합니다. 과일 토핑인 골든키위, 바나나는 3,500~4,000원 기타 그래놀라, 견과류 등은 1,000~ 4,000원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걸 기본으로 해서 토핑을 추가하는 메뉴가 주를 이루고 있고 이 외에도 토스트(약 5,000), 미니 츄러스와 초코시럽(5,000), 케이크(기본 5,000) 종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정제된 당이 포함하고 있고 당뇨에 영향을 될 수 도 있습니다. 혈당이 갑자기 오르락 내리락 하는 혈당 스파이크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하게 먹어야 합니다. 디저트로 식사를 대신할 수 없고 칼로리도 요거트 아이스크림 1인분에 200 칼로리와 다양한 토핑이 어우러진다면 무시할 수 없는 칼로리를 무시하면 안 됩니다.
요아정 1인분
1인분은 150g을 기준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즉 플레인 기본 1인 분에 예를 들면 위 사진처럼 토핑을 추가하면 됩니다. 최고 있기 있는 벌집꿀(4,000), 초코링, 생과일 등을 넣어 먹을 수 있습니다.
- 프레인 맛(토핑 X)-요거트 아이스크림ㅡ 풀레인 그릭 요거트(기본 4,500원)
- 1인 150g 기준 4,500원, 2인(300g) , 3인 (450g)기준: 8,000원
- 그래놀라, 벌집꿀 ,초코링 토핑 추가시 : 1만원~2만원 가격이 올라감
요아정 꿀조합 – 벌집꿀
기본적으로 기본 아이스크림에 토핑을 추가하는데 취향에 맞게 할 수 도 있지만 너무 많아서 자신이 없을 때 추천이 어려운 분들을 위한 조합으로 유명 유튜버가 소개한 조합이나 맛있어서 대표 SET가 된 것들만 조합이 된 메뉴들도 있습니다.
저 같은 완전 초보 입문자나 토핑에 실패했던 분들은 위 꿀 조합으로 어느 정도 맛이 입증되어 있는 세트 메뉴를 시켜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유튜트 강밍경 PICK 의 놀라운 꿀자몽” 메뉴가 궁금하기도 하고 눈이 가기도 합니다.그리고 ‘유튜버 입짧은 햇님의 먹방 조합 set‘도 먹어보고 싶다. 그리고 사장님 추천이라는 ‘블링블링허니골드‘도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특히 앞에서도 말했듯이 벌집꿀 토핑이 유행이다. “벌집꿀을 통째로 넣어서 화분과 꿀벌이 나올 수 도 있다“는 토핑 선택시 나오는 메뉴 언급이 더욱 눈길을 가게 합니다. 물론 자주 나오지는 않지만 희박하게 나오는 경우도 있어서 이런 문구를 써 넣은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누룽지 등 씹는 맛을 좋아하는데 여기 토핑 중에는 초코시럽, 콘프레이크, 후르트링이 있어 이것과 생 과일 조합을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듯 요아정이 유독 MZ세대 유명해진 이유가 자신의 개성과 입맛으로 자신만의 맛있는 입맛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인 것 같다.
gs25 편의점 요아정
인기가 많아지면서 잘파세대(1995년에서 2010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로 인터넷, 스마트폰, 소셜 미디어 등과 빠른 편화 익숙한 세대) 요아정과 GS25와 서로 협력해서 편의점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GS편의점에 출시되고 난 후 하루 1 억원 이상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아래는 편의점 요아정이 출시한 제품들입니다.
- 요아정 허니 요거트 초코볼 파르페 – 요아정파르페
- 요아정 딸리 초코쉘 요거트바
- 요아정꿀그래놀라그릭요거트
요아정 파르페 – 요아정 허니 요거트 초코볼 파르페
이름은 “요아정 허니 요거트 초코볼 파르페“내 놓았습니다. 이 제품은 일명 ‘요아정파르페‘로 불리면서 출시 된 후 인기가 많아지면서 GS25와 협력해서 편의점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출시 된 후에 아이스크림 1위인 월드콘을 제치고 1위에 올라설 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이 제품은 사양 벌꿀시럽과 초보볼 을 얻었는데 이 두 조합은 인기 토핑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이 제품은 요거트에 30개 정도 조그만 초코볼이 있고 벌꿀 시럽이 뿌려져 있습니다. 저는 아직 안 먹어봤지만 요거트의 약간의 시큼함과 초코볼의 식감과 단맛 그리고 벌꿀 조합이 괜찮다고 합니다. 이 제품은 용량은 220ml로 315칼로리에 가격은 1개의 3,500원입니다.
요아정 초코쉘
요아정 초코쉘은 가장 많이 추천하는 조합으로 초코쉘 토핑을 넣어서 먹는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엄지척을 들 정도로 맛있는 토핑이다. 따로 초코쉘토핑이 거론될 정도로 바삭한 식감과 진한 초코가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조화가 좋다고 합니다. 이 얘기를 들으니 꼭 한번 주문이나 매장을 방문해서 기본 초코쉘을 먼저 먹어 본 후에 바나나+초코쉘+그레놀라 꿀조합도 도전해 보고 싶네요.
최근 GS마트에서는 요아정 딸리 초코쉘 요거트바가 출시되었습니다. 저당(당이 적음)을 내세운 제품으로 사전예약을 8월초에 할 정도로 인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최근에 알게 되서 GS마트에는 자주 갔었는데 꼭 먹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