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리아로 국내 여러 곳이 위험지역으로 지정되고 있습니다. 장마가 끝나고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면서 말라리아 모기들이 매우 활발해졌습니다. 모기로 인해 감염되는 말라리아에 대해 알아보고 모기 생김새와 특성 및 증상, 감염원인과 예방약과 백신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아봅니다.
말라리아?
암컷 모기 원충에 물려 감염되는 급성열성질환입니다.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고 국내에서도 유행하고 있을 정도이며 매년 4월 25일은 세계 말라리아의 날로 지정할 만큼 감염병입니다.
이 감염병의 무서의 점은 원충에 감염된 암컷 모기가 다른 사람을 물면서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모기가 매개체입니다. 쉽게 얘기하면 사람과 사람의 접촉으로는 감염되지 않고 매개체인 모기를 통해 감염됩니다. 이 질병은 말라리아에 걸려 제대로 치료하지 않는 환자를 물게 되면 감염되지 않는 새로운 모기도 다시 감염이 되는 병입니다.
말라리아 감염 원인
감염원인은 원충에 감염된 암컷 모기에 물려서 사람에게 옮기게 되면서 감염됩니다. 이 암컷모기는 얼룩날개모기로 모기의 침샘으로 사람 혈액으로 흘려서 간이나 적혈구를 파괴하면서 증식합니다.
이 모기 원충에 감염되어 치료를 완벽하게 마무리 하지 않으면 우리 몸의 혈액과 간에 살아 2년 이내에 재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치료를 제대로 해야 다른 사람을 감염시키지 않기 때문입니다.
모기에 의해서 사람에게 전염되지만 사람과 사람의 접촉으로는 전염이 옮겨지지 않습니다. 단 모기 원충의 혈액속에서 잠복기간 16일간은 전염력이 유지됩니다.
이 질병은 열원충에 속하는 모기로 사람에게 말라리아를 일으키는 5종은 삼일열, 열대열, 사일열, 난형열, 원숭이열이라고 합니다. 중요한 기생충 감염으로 세계보건기구(WHO)도 중요한 가장 중요한 감염병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삼일열 원충과 열대열 원충이 95%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중에서 우리나라도 역시 삼일열 원충과 열대열 원충이 감염의 원인으로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말라리아 모기 지역
이 감염병을 전파하는 모기는 얼룩날개모기에 속하는 암컷모기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중국 얼룩날개모기가 주로 전파하고 있습니다. 이 모기는 주로 야간에 활동하며 물가나 습지 등에서 서식합니다.
말라리아 모기와 일반모기 구별법은 모기가 벽에 붙어있는 모습으로 구별할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벽에 붙어있을 때 엉덩이 부분이 벽과 45도 각도로 들어올리고 있어 눈으로 구별이 가능합니다. 또한 일반 모기는 엥~엥 소리르 내는데 이 말라리아 모기는 소리가 없기 때문에 물리고 나서야 알 수 있다는 점입니다. 만약 45도로 엉덩이를 들어올리는 모기를 본다면 죽이거나 피하는게 좋습니다.
말라리아 모기 지역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으면 세계 인구의 40% 정도의 인구 24억 명이 위험지역에 살고 있습니다. 이중 약 3~5억 이상 환자가 발생하고 있고 이중 100만 명 이상이 사망하고 있습니다. 한국지역에서는 경기도 북부, 인천, 강원도 북부 지역이 주로 발생하는 위험지역입니다.
전 세계적으로는 3일열 원충과 열대열 원충이 95%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말라리아는 삼일열 원충과 열대열 원충에 감염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말라리아 발생국가입니다. 매년 300명~500명 이상의 환자가 5월~10월 사이에 발생했습니다.
최근 서울 지역 양천구, 강서구에서 2명의 환자가 발생하였고 300명 정도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국내 전체 환자중 19%정도 차지합니다. 특히 이 두 지역은 2개 구에 걸쳐 군집사례가 발생한 것입니다. 여기서 군집사례는 위험지역 안에서 짧은 기간 동안 2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하였고 발생 거리도 1km 이내를 뜻합니다.
이렇게 1km정도 거리 정도에서 2명 이상의 환자가 동시에 나타나면 위험 지역으로 말라리아 경보가 문자로 보내집니다. 서울지역은 물론 경기도 북부지역은 위험 지역이었고 아래 사진은 경기도와 강원도, 인천지역도 위험지역이 되었습니다. 아래 도시들은 위험지역으로 지정되어 퇴치사업을 벌이고 있는 지역들입니다.
- 인천광역시(10곳)-강화군, 계양구, 남동구, 동구, 미추홀구, 부평구, 서구, 연수구, 옹진군, 중구
- 경기도(22곳)-가평군, 고양시 덕양구,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시 일산서구, 광명시, 광주시, 구리시, 김포시 , 남양주시, 동두천시, 부천시, 시흥시, 안산시 단원구, 안산시 상록구, 양주시, 양평군, 연천구, 의정부시, 파주시, 포천시, 화성시, 하남시
- 강원도(8곳)-고성군, 앙구군, 인제군, 속초시, 철원군, 춘천시, 홍천구, 화천군
- 서울특별시(13곳)– 강동구, 강북구, 강서구, 광진구, 구로구, 노원구, 도봉구, 마포구, 성북구, 양천구, 은평구, 종로구, 중랑구
특히 경기도 북부지역은 휴전선 근처로 이 지역은 모기 방역을 하지 않습니다. 예전 북한과의 관계가 좋을 때는 모기 방역을 실시했는데 지금은 아무런 조치가 없어서 더욱 이 지역에 모기가 많다고 합니다.
또한 이상 기후 현상으로 한반도 주변의 해수면 온도는 물론=전 세계가 평균 기온이 높아져 모기들이 예전보다 일찍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개체수가 엄청 많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방역을 모기가 많은 곳인 동체 근처에 산이나 언덕, 모기가 잘 살 것 같은 웅덩이들에 방역을 해야 하는데 이런 곳에 잘 방역을 하지 않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
말라리아 치사율
치사율은 어떤 모기원충에 감염되었냐에 따라서 달라지며 또한 환자의 건상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전세계적으로는 열대열 치사율은 매우 높은 편으로 10%정도 차지합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대부분 삼일열에 감염되고 치사율이 0.1%로 매우 낮습니다. 하지만 어린이, 고령자, 면역 저하자, 임산부 등 면연력이 약하거나 취약 계층에서는 이 병에 의한 합병증 발생률이 높아져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치사율이 매우 낮다고 너무 마음을 놓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말라리아 증상
우리나라에 유행하는 모기는 삼일열 말라리아로 감기와 증상이 비슷합니다. 모기에 물린 후에 일반적으로 잠복기는 14일 정로로 약10~15일 사이에 나타납니다. 감기처럼 오한(춥고 떨림)과 고열과 발한(땀이 남) 등 증상과 두통, 오심, 설사도 느껴집니다. 특징은 이런 증상이 48시간 주기로 반복됩니다.
특히 삼일열 말라리아는 하루는 고열이 나고 그 다음날은 열이 없는 패턴도 나타나기도 합니다.
증상은 발병 후에 차례대로 나타나는데 아래와 같습니다.
- 오한기: 1~2시간 동안 오한, 두통, 구역질
- 발열기: 3~6시간 이상 땀이 흘린다.
- 비장적인 증세: 빈혈, 두통, 혈소판 감소, 비장이 커대해지는 증상이 보인다. 모기에 감염되면 적혈구가 파괴되면서 빈혈이 나타나고 파괴된 적혈구와 헤모글로빈이 비장으로 옮겨가 쌓이면서 비장이 커지는 증상을 보입니다.
제일 중요한 점은 합병증이 더 무섭다는 점입니다. 모기에 감염되면 적혈구가 파괴되고 이로 인해 빈혈도 발생합니다. 비장이 커지거나 혈소판이 감소와 심한 경우에는 저혈압과 간질성 폐렴, 뇌성혼수, 호흡곤란, 심근 부종 등 다양한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외에도 사구체신염, 신증후군, 급성 세뇨관 괴사증, 흑수열 등이 자주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이런 심각한 합병증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단을 받고 치료를 해야 합니다.
말라리아 모기에 감염된 모기에 물리게 되면 짧게는 7일 동안 나타날 수 있고 길게는 잠복기로 인해 1~2년 후에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감염 후에는 3년이 지나야 헌헐을 할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혈액이 다른 사람에게 전파될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을 겪어본 사람들은 정말 코로나19보다 더 힘들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흔하지 않아 정보도 많지 않지만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시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여름에 모기 없는 곳이 어디있겠습니까? 미리 조심해서 나쁠것 없습니다.
말라리아 예방약-백신
결론부터 말하면 예방백신은 현재 없습니다. 그래도 여행지역에 따라 적절한 예방약을 선택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얘기하는 예방약은 항생적 요법으로 완전히 감염을 막아주지 못합니다. 클로로퀸, 메플로퀸, 말라론, 독시사이클린 등이 있습니다. 이 예방약을 먹어도 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감염위험에 노출되었다면 1주일 후부터 2달 사이에 열이 나면 반드시 감염 여부를 혈액을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예방약은 아쉽게도 효과가 즉시 나타나지 않습니다. 위험지역에 가기 전에 1주일 전부터 복용을 시작해야 합니다. 위험지역에 도착해서는 시간에 맞춰 규칙적으로 약을 먹어야 하고 위험지역을 벗어난 후에도 1~4주 동안 계속 약을 먹어야 합니다.
발병하는 나라에 머문다고 꼭 예방약을 먹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프리카 지역을 빼고 도시지역에만 머무른다면 약을 먹지 않아도 됩니다.
예방약도 약이기 때문에 부작용에 주의해야 합니다. 꼭 의사 진료를 받고 복용해야 합니다.
예방약은 해외방문 1주일부터 1달 전에 복용해야 하는데 일반약품이 아니라 희귀약품으로 구하기가 힘듭니다. 서울에 경우는 국립의료원, 대학병원의 감염내과 그리고 보건소에서 처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국립의료원 말고는 약이 없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사전에 해당 병원이나 진료소에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전에는 신속 진단키트가 있었는데 지금은 개인적으로 약국에서 구입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말라리아 보건소 예방약
유행지역에 여행하거나 머무르게 된다면 해당지역 보건소에서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보건소에서 예방약을 처방하고 예방수칙 등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보건소에서는 신속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는데 30분 안에 확인히 가능합니다. 하지만 결과 정확성이 100%는 아니므로 혈액검사로 진단하고 있습니다.
말라리아 진단
감염 진단은 크게 3가지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 현미경 검사(확인) – 환자의 혈액을 이용해서 유리 슬라이드에 도말한 후 염색합니다. 그런 후에 현미경으로 감염된 적혈구를 찾습니다.
- 유전자 검사(확인) – 역시 환자의 혈액에서 핵산만 추출하여 원충의 특정 유전자를 증폭하여 검출하는 방법입니다.
- 신속항원검출검사(추정)- 일명 신속키트로 의료시설이 열악한 환경에서 쉽고 빠르게 진단을 받을 수 있습니. 하지만 추정검사로 100% 정확하지는 않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말리라이 치료 방법
예방약과 치료약은 환자 상태와 감염된 지역에 따라 다릅니다. 그 외에도 약제 내성과 약물의 안정성에 따라 달라집니다.
만약 환자가 합병증도 없고 식사는 물론 의식도 뚜렷하다면 우선적으로 경구용 약물로 치료를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치료제 복용을 하면서 주의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최소 3주간은 모기에 다시 물리지 않도록합니다.- 모기기피제, 방충망 등 밝은 색 긴팔, 긴바지를 착용합니다.
- 만약 가족이나 주면에 열이 나는 증상이 있다면 진료를 받기 바랍니다.
- 말라리아 감염 환자는 3년간 헌혈금지입니다, 그 이유는 혈액이 다른 사람에게 전파될 수 있습니다.
국내 말라리아의 치료
감염이 되면 우리 몸에 혈액과 간에 모기 원충을 없애기 위해 처방받은 치료약은 모두 복용해야 합니다.
우선 감염이 확정되면 경구(입으로) 투약을 원칙으로 합니다. 그리고 의사가 진료 후 용량이나 약을 먹는 기간을 늘리거나 단축할 수 있습니다.
기복적으로 클로로퀸과 프리마퀸을 기본으로 합니다. 국내에는 대부분 삼일열에 의한 감염으로 클로로퀸 약을 사용합니다. 아직까지 클로로퀸에 대한 내성이 보고 되어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클로로퀸만와 프리마퀸을 함께 복용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클로로퀸만으로는 박멸이 되지 않아 재발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프리마퀸과 같이 먹으면 완치할 수 있습니다. 일반 성인은 아래와 같이 복용합니다.
일반 성인을 기준으로 클로로퀸 3일을 복용 후에 프리마퀸은 14일 복용합니다. 이 두 약은 동시에 먹어도 되고 클로로퀸은 3일 동안(열원충을 박멸) 다 먹습니다. 이후에 프리마퀸을 이어서 먹습니다.
- 1일,2일– 클로로퀸 – 4정(1정 = 200 mg, 총 800 mg)을 복용합니다.
- 3알– 클로로퀸 2정을 복용합니다.
- 이후 14일-프리마퀸 15 mg을 1일 1회, 총 14일간 복용합니다.
해외에서 말라리아의 치료
해외에서는 감염이 의심되면 검사를 받고 즉시 치료를 시작해야 중증 합병증 예방 및 사망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열이 나면 예방약을 복용하고 있더라도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귀국 후에도 의심이 된다면 열대 풍토병의 구별을 위해 빨리 병원을 방문합니다.
열대열 말라리아는 귀국후 1달 이내에 일반적으로 나타나면 열이 난다면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열대열은 감염지역에 따라 잠복기가 1년 이상 있을 수 있으므로 진료시 꼭 여행지역과 기간 등을 말해야 합니다.
해외 열대열 말리리아 지역은 클로로퀸 내성을 보이고 있어서 다른 치료약인 메플로퀸, 아토바쿠온(프로구아닐), 피로나리딘(아르테수네이트) 등을 사용해야 합니다.
만약 합병증이 보이면경구 투여는 할 수 없고 주사약인 아르테수네이트를 우선 사용합니다.이 아르테수네이트가 없다면 퀴닌, 퀴니딘 등을 사용합니다.
말라리아 예방 수칙
현실적으로 걸리지 않는 방법은 간단하면서 어렵습니다. 바로 모기에 물리지 않으면 됩니다. 평소 생활에서의 예방수칙은 아래와 같습니다.
하지만 점점 지구 온난화로 모기가 많아지면서 우리 스스로 지켜야 합니다.
- 이 감염병을 옮기는 모기는 4월~10월까지 일몰 직후~일출 직전인 야간에 활발하게 활동이 하므로 해질녁 부터 새벽까지는 활동을 피해주세요.
- 운동한 후에 땀은 모기가 좋아하여 오기 때문에 운동 후에는 반드시 샤워나 목욕을 합니다.
- 밤이나 야외활동시에는 밝은색에 긴 옷을 입고 얼굴(상처나 얼굴 주변)을 피해 모기 기피제를 3~4시간 가격으로 뿌려줍니다.
- 모기기피제: DEET나 파카리딘 성분이 들어간 것이 효과적입니다. 피부나 옷에 뿌려서 사용합니다.
- 집 주변에 모기 유층이 서식할 만한 인공용기와 웅덩이가 있는지 살펴보고 만약 고인 물이 있다면 제거합니다.
- 방충망 설치와 점검으로 모기가 실내 진입할 수 없도록 하고 잠 잘때는 모기장을 이용합니다.
- 위험지역에 살고 있거나 여행이나 군복무 등으로 방문했다면 증상 발현 후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 임산부는 기초 체온이 높고 대사량이 많아 모기가 많이 몰릴 수 있습니다.
- 어두운 색이 좋으면 불가피하게 야간 외출할 경우에는 가능한 밝은 색 옷과 긴팔과 긴바지를 입어 피부노출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말라리아 위험지역 여행 후
- 해외여행 전에 미리 전 국가 감염병 발생정보를 미리 확인해 봅니다. 만약 위험지역이라면 1개월 전에 의사를 방문하여 예방약 여부와 모기에 물리지 않는 예방규칙 등을 숙지합니다.
- 예방백신이 없기 때문에 지역에 따라 사람의 건강상태에 따라 예방약을 복용합니다.
- 만약 예방약을 복용할 때에는 부작용과 주의사항을 자세히 알아둡니다.
- 여행 체류 장소와 기간에 따라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합니다.
- 피부노출을 최소화하는 긴 옷
- 모기 기피제, 모기장 준비
말라리아 위험지역 여행 후
여행이 끝나거나 위험지역에서 벗어난 후에 의심증상이 나타났다면 가까운 보건소나 병의원을 찾아서 여행력을 알려주고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해외여행 후에도 예방약 종류에 따라서 길게는 4주 약을 먹어야 합니다. 그리고 정해진 기간에 복용법 등에 맞춰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