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서 노화가 진행되면서 기억력도 점점 없어지고 치매에 걸릴 확률도 높아지고 치매에 걸릴 수 있다는 공포를 느끼기도 합니다. 최근 치매 예방과 뇌의 건강에 좋다는 포스파티딜세린이 주목 받고 있는데 포스파티딜세린 효능과 부작용 분말 영양제 및 가격에 대해 알아봅니다.
포스파티딜세린(Phosphatidylserine, PS)이란?
우리는 누구나 나이를 먹습니다. 그리고 50 대가 넘어가면서 점점 눈과 몸 여기저기가 고장이 나기 시작합니다. 무엇보다도 손에 쥐고 있으면서 그것을 찾고 있는 나를 발견하면서 소스라치게 놀라게 됩니다.
그러면서 이런 일들이 반복되면서 초기 치매 증상일까? 두렵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영양제나 좋은 식품이 있다면 관심을 갖거나 사게 됩니다.
그런데 최근에 홈쇼핑이나 쇼핑 사이트에 자주 나오는 이름이 있습니다. 바로 포스타티딜세린입니다.
이 포스타티딜세린은 신경세모막의 인지질로 생물의 세포막을 구성하는데 아주 중요한 성분으로 지방질이기도 합니다 .
하지만 다른 지방과는 다르게 물에도 잘 녹는 수용성 성질과 지방에서 잘 녹는 유용성 성질을 다 같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포스타티딜세린은 뇌의 건강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연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포스파티딜세린 효능
포스타티딜세린은 뇌의 건강과 관련해서 다음과 같은 효과가 있습니다. 포스타티딜세린 인지질의 한 종류입니다. 인지질은 뇌의 세포막을 구성하는 주요 역할을 함으로서 뇌 세포막 유지를 위해서는 매우 중요한 물질입니다.
노화로 인한 뇌의 인지력, 학습능력, 기억력 등을 개선해 줍니다.
포스타티딜세린은 식약처로 뇌의 인지력 개선 효과를 인정받았습니다.
기억력의 집중력이 저하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나이가 들면 신경 세포막이 점점 굳어지면서 신경 전달 물질이 원활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때 포스타티딜세린를 꾸준히 먹을 경우에 이러한 세포막을 복구 시켜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뇌의 스트레스를 덜 받게 하여 신경전달물질 분비를 자극하여 원활하게 함으로서 뇌세포 기능을 도와줍니다.
2010년 Journal of Clinical Biochemistry and Nutrition 논문 결과에 의하여 50~69세 인지력 문제가 경미한 78명의 대상으로 포스타티딜세린 6개월 투여했더니 기억력이 개선되었다
초기 치매증인 알츠하이머 개선을 해 줍니다.
장기 기억은 신경세포가 서로 만나는 부분인 시낵스에서 이루어집니다. 나이가 들면 신경세포가 점점 죽어 스냅스가 줄어들게 되고 이는 기억력이 떨어집니다. 이러한 상태에서 포스타티딜세린 오랫동안 꾸준히 먹게 되면 복구가 가능합니다.
특히 포스타티딜세린는 단기 기억력 개선 뿐만아니라 뇌의 노화된 신경세포를 복구시키는 장점이 있습니다. 기억력 상실은 신경전달물질들의 합성과 공급 점점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포스타티딜세린은 이런 줄어드는 것을 원할 하게 하여 정상적인 기능을 하게 도움을 줍니다.
특히 알츠하이머병 초기 증상을 겪는 사람들에게 인지 능력을 개선 시켜주고 노화로 인한 인지력 저하를 개선을 합니다.
아이들의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를 개선해줍니다.
아이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ADHD 증상으로 나타나는 주의력이 부족하고 과잉행동은 물론 충동성 행동에 대해서도 포스타티딜세린 먹으면 개선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포스타티딜세린 섭취와 더불어 오메가-3 지방산과 같이 먹으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2013년 Journal of Human Nutrition and Dietetics 논문에는 ADHD 증상이 있는 아이들(4세~14세) 36명에게 하루 2 번씩 200mg을 투여한 결과로 ADHD에 힘든 아이들에게 좋은 전략으로 ADHD 개선은 물론 단기 기억도 증가시켰습니다.
우울증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포스타티딜세린 연구에 의하며 우울 장애 환자는 물론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우울증을 감소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몸의 염증 감소에도 도움을 줍니다.
포스타티딜세린은 몸의 산화작용을 막아주는 항산화작용으로 모의 염증을 감소하게 도움을 줍니다. 이런 염증감소는 심장병, 당뇨병, 관절염 등 만성질환에 걸린 확률을 줄여줍니다.
운동 후에 회복하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포스타티딜세린은 운동을 한 후에 근육에 쌓인 피로를 줄여주고 통증도 줄여줍니다.
피부에도 도움을 줍니다.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어 피부 손상 예방 및 피부에 보습 효과도 보여줍니다. 인지질은 외부 피부를 구성하는 세포막의 요소입니다. 따라서 피부 주름 개선, 수분감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줍니다.
2013년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for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논문에는 40~60세 해당하는 63명을 대상으로 포스타티딜세린을 300mg씩 12 주간 투여할 결과 피부 주름을 개선 시켰고 피부 수분감도 좋아졌습니다.
포스파티딜세린 부작용
포스타티딜세린은 뇌의 건강 등 여러가지 효과가 좋지만 개인의 건강 상태를 생각하여 적절한 용량과 섭취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포스타티딜세린 과용하게 섭취시 부작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경미한 부작용: 위장장애, 불면증, 가스 생성
- 심각한 부작용: 고열, 발한, 시력문제 ,빠른 심박동, 두근거림, 심한 두통, 언어장애,
- 혈액응고에 영향을 줄 수 있어서 다음과 지병이 있는 사람은 주의가 필요하여 의사와 상담: 항염증제 복용, 항응고제 복용
- 임산부나 수유 중일때 충분한 정보가 없어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항콜린제 효과 감소 시킬 수 있으므로 다음 복용자는 주의 필요: 아트로핀, 벤즈트로핀, 옥시부티닌
포스파티딜세린 영양제-분말 캡슐
포스파티딜세린은 몸 안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음식을 섭취 할때 필요한 음식에서도 얻을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소의 뇌에서 주로 추출했지만 광우병으로 인하여 지금은 식물성인 콩이나 양배추에서 식물성 포스파티딜세린을 이용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 아보카도에서도 포스파티딜세린 추출합니다. 아보카도는 단백질, 지방, 비타민E와 칼륨 등 풍부한 과일입니다. 또한 식품에서도 얻을 수 있는데 고순도 코코아나 녹차에 들어있는 카테킨과 L-태아닌도 스트레스 감소나 집중력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포스파티딜세린은 뇌의 건강과 기능을 회복 시키는 중요한 인지질로 영양제로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포스파티딜세린 분말 캡슐의 장점은 간단하게 포스파티딜세린을 섭취할 수 있어서 요즘 많이 판매하고 있는 듯 합니다. 그리고 캡슐은 정확한 용량을 먹을 수 있게 해 줍니다. 그리고 포스타티딜세린은 액체 형태로는 분해가 빨라서 이런 캡슐로 빠른 분해하는 것을 막고 안정적으로 성분이 유지되도록 도와줍니다.
포스타티딜세린 분발 캡슐은 서늘하고 건조한 것에 보관하여야 합니다. 자신에 맞는 영양제를 고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포스파타딜세린 복용법
포스타티딜세린은 일반적인 하루 섭취 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복용 기간은 평균 3개월 동안 복용하면 안전합니다. 어린이(4~18세): 최대 4개월까지 복용가능합니다.
- 성인: 하루 100mg~200mg, 아래 같은 조건에서는 하루에 나누어서 섭취가 가능합니다.
- 스트레스와 수면ㅍ부족 문제가 있는 경우: 취침 전에 100mg~200mg 섭취합니다.
- 운동 후 회복을 위한 목적: 최대 800mg까지 복용할 수 있습니다.
포스파티딜콜린과 포스파티딜세린 차이
포스파티딜콜린(Phosphatidylcholine, PC)과 포스파티딜세린(Phosphatidylserine, PS)은 모두 인지질의 한 종류입니다. 그리고 두 성분 똑같이 세포막의 주요성분이기도 합니다.
미리 결론을 말하자면 포스파티딜콜린은 치매, 인지력 향상, 뇌 뿐만 아니라 간 건강,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등 전반적인 기능을 지원하고 포스파티딜세린은 뇌 건강에 집중되어 치매 예방, 인지력 개선, 스트레스, 우울증 개선, 불안 증상 개선 등에 더 초점이 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포스타티딜콜린은 포스파티딜세린의 전구체로 몸 안에서 포스파티딜세린를 합성하는데 필요합니다.
포스파티딜콜린은 뇌, 간, 소화기관 세포막에 가장 풍부하게 존재하는 인지질입니다. 포스파티딜콜린은 구글의 엔지니어 레이커즈와일이 뇌 영양제로 하루에 100개 이상의 건강보조식품을 먹는다고 알려지면서 더욱 유명해 졌습니다.
우리 뇌 신경물질인 아세틸콜린을 합성시킵니다. 아세틸콜린은 학습과 기억력에 중요한 화학물질입니다. 이 포스파티딜콜린이 부족하면 아세트콜린 합성에 영향을 주므로 치매위험에 높아질 수 있습니다.
뇌세포 신호 전달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신경전달물질을 방출하고 세포가 증식하고 분화할 때 조절합니다. 또한 간 기능 개선, 지방간 예방, 해독 작용, 그리고 소화기 점막 보호 및 염증 감소 효과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두 물질은 서로 역할이 다르지만 상호 도움을 줍니다. 따라서 이 두 물질을 함께 섭취하면 전반적인 뇌 기능과 인지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