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숙소 추천 – 가성비 갑: 호텔 식스타3 리얼후기, 현지 맛집과 쇼핑 등 팁 방출

저희는 아이가 사람 많은 것을 싫어하고 일정도 좀 길게 짧아 자유여행과 현지여행을 함께 여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코타키나발루 숙소를 직접 예약을 한 곳이 바로 식스티3 호텔이 있는데 숙박비에 비해 가성비가 정말로 좋은 곳입니다. 식스타3 호텔방과 전기, 주변 맛집, 쇼핑 등 여러 팁을 소개해드립니다.

코타키나발루 숙소 식스티3 소개

저희는 크리스마스 연휴에 코타키나발루를 예약했습니다. 그런데 패키지를 알아보아도 다 3박 5일로 짧아서 우리가족처럼 정말 자주 해외여행을 자주 못가는 타입은 한번 갈때 그래도 6일 정도는 있고 싶었습니다.

코타키나발루는 저렴한 여행상 티웨이항공이나 제주항공의 일정은 거의 한국에서 저녁 6시 이후에 비행기가 뜨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올때는 비행기에서 잠을 자는 거의 오후 11시쯤의 운행 스케줄입니다.

나중에 현지가이드한테 들어보니 공항사용료가 싼 시간대를 맞춰서 저가항공이 비행기 금액을 낮추기 위해 이 시간대를 이용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코타키나발루 숙소- 호텔 식스티3
코타키나발루 숙소- 호텔 식스티3

어찌 되었든 분당에서 공항버스를 타고 비행기를 5시간 넘게 타면 도착시간이 거의 시차시간과 출국심사 등을 고려하면 11시를 넘는 것이 다반사입니다. 그만큼 도착 1박은 거의 잠만 자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행히 코타키나발루 공항에서 식스티3 등 여러 숙소가 있는 장소까지 20분 정도 걸려 그나마 12시를 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6박 중에 나중에 2일 정도는 숙소에서 정말 쉴 생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도착 후 2일 정도는 액티비티를 하기로 마음 먹어서 수영장이 없고 딱 잠을 자고 주변을 살짝 돌아볼 수 있는 것으로 후기와 폭풍검색으로 식스티3를 결정했습니다.

제가 여러 사이트를 검색한 결과 가격이 제일 싼 곳이 바로 트립닷컴이었습니다. 여기가 무조건 싸다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검색할 때 가장 괜찮았던 곳으로 3박에 약 22만원 정도입니다. 단, 여기는 조식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물론 조식이 포함을 선택하면 가격은 조금 더 올라가는 것 빼고는 다 똑같습니다.

코타키나발루 숙소- 호텔 식스티3 시설 소개

저희는 3가족으로 이제 초등 졸업한 만12세 여자애이고 3명이 모두 보통 체격으로 침대 추가는 하지 않았습니다. 약간 더블 침대 크기의 2개가 있었고 신랑은 혼자 자고 다른 곳에 저와 딸이 같이 잤습니다.

처음에는 좁을 줄 알았는데 괜찮았지만 만약 체격이 조금씩 더 있다면 침대를 추가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선택은 직접 현지에 도착해서 판단하여 추가해도 됩니다. 카운트에서 직접 카드로 결제하면 됩니다.

이 호텔은 우리 나라로 따지면 작은 명동에 있는 호텔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목욕시설은 따로 없고 주위에 나가면 음식점과 구경할 곳과 그리고 제일 중요한 위치입니다.

여기서는 섬으로 나가는 선착장과 매우 가깝고 쇼핑몰과 시내 중심부와 매우 가까워서 그랩앱을 깔거나 여행앱에서 액티비티를 신청할 때도 매우 접근성이 용이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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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호텔 식스티3 시설

호텔 식스티3 객실소개 및 와이파이, 유튜브

이 호텔은 코타키나발루 시내에서 가장 역사적인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특히 직접 호텔에 들어가시면 엘레베이트 앞과 안에 사진들 있는데 꼭 60년대 분위기와 북보르네오의 건축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그리고 객실 방에는 흑백으로 이 호텔의 옛 모습도 볼 수 있어서 이 호텔의 역사를 느낄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방과 시설을 알고 시설이나 가격을 알고 싶다면 호텔스컴 식스티3 사이트를 눌러주세요.

그리고 여기 방문 후기를 보면 가성비가 짱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매우 친절합니다. 그리고 객실이 넓다는 후기가 있었는데 이때는 몰랐고 마젤라호텔로 옮기고 나니 가격 대비 이곳이 넓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은행도 여러곳 있어서 돈을 인출하기 편하고 수리아 사바 쇼핑 센터와도 가까와서 좋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객실 중 문으로 연결된 방은 방음에 매우 취약하다는 후기가 있습니다.

  • 방 크기: Super Standard Twin -더블침대 크기 2대, 화장실(헤어드라이기), 티비, 에어콘, 목욕가운,티비(디지털 채널), 전기 주전자, 무료 생수, 책상, 다리미(다리미판), 금고,전화
    • 특이한 점은 다리미와 다리미판이었는데 아마도 옷을 깨끗하게 입고 절을 해야 하는 것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금고: 우리 방에 있던 금고는 처음엔 작동을 안해서 건전지가 떨어질 줄 알고 다시 새걸로 바꿨지만 다시 작동을 안해서 그냥 안했습니다.
    • 와이파이: 무료 (단 방 번호와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합니다)
    • 멀티탭: 전압이 우리 나라와 다르게 240V, 50Hz으로 콘센트 모양이 달라 멀티 탭을 준비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안 가져갔어도 별 문제 없었습니다. ‘식스티3’과 ‘더 마젤란 수테라 리조트’ 호텔에 우리것을 뽑을 수 있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물론 챙기면 더 좋구요.
    • 수건:큰 타월과 수건이 맨날 바꾸어줘서 액티비티 레프팅하러 나갈때 잠시 가지고 갔다가 오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수건 안 가지고 가서 아이가 추워해서 약간 후회했는데 다른 분들도 각자 호텔에서 큰 수건을 가지고 와서 사용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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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식스티3 객실소개 및 와이파이, 코드, 유튜브

아 그리고 제일 중요한 팁은 여기 TV가 인터넷과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리모콘에 유튜브를 찾아서 음성 검색을 하면 한국어로 나오는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티비에서는 말레시아 현지 화면만 나오니깐 답답해서 우리 남편이 유튜브로 들어가서 ‘이혼숙녀 보여줘’라고 하니 찾았어요. 그래서 이 호텔에 있으면서 유튜브로 밤에 심심하지 않았습니다.

코타키나발루 숙소 – 호텔 식스티3 주변 식당과 위치 소개

이곳은 공항에서 차로 이동시에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카페나 레스토랑을 걸어서 이동하기 좋은 위치입니다.

조식은 예약할 때 선택사항에 있었지만 우리 딸은 해산물을 좋아하지 않고 돼지고기를 좋아하는데 이곳은 종교로 인해서 돼지고기가 거의 판매하지 않아서 검색해 보니 주변에 식당이 많다고 해서 조식은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호텔 식스티3는 호텔 자체에서도 1층에 환전을 하지만 환전률이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 저는 신한은행 트레블 카드를 신청해놓고 계좌로 그때그때 현지 화폐인 링깃으로 충전해 놓고 은행에서 인출했습니다. 그리고 거의 신한은행 트레블 카드로 결제를 해서 환전은 많이 해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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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식스티3 주변 식당과 위치 풍경

저는 참고로 호랑이가 그려져 있는 은행 ATM에서 링깃으로 인출을 했습니다. 영어보다 한자에 익숙해서 한자로 바꾸어서 인출을 잘 했습니다. 코탈키나발루 숙소나 식당 등주변 곳곳에 중국어도 하나의 공용어로 되어 있어서 한자에 익숙하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여기가 중국인지 말레시아지 헷갈리 정도입니다.

그리고 여행 전에 숙소에 체크인 할 때 1박당 10링깃의 관광세를 요구한다고 했는데 저희는 2곳 호텔에서 관광세를 내지 않았습니다.

코나키나발루 숙소- 식스티3 주변 식당 후기

우리가 코나키나발루 숙소인 식스티3에서 3박 하면서 먹은 식당입니다.

Fook yuen cafe & bakery

다른 소개글에는 이 식당은 코타키나발루에 4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유명한 식당입니다. 매일 신선하게 구워내는 자체 제작 빵과 ‘로티 카윈’, ‘테 C’ 음료가 시그니처 메뉴입니다.

이 식당은 호텔 바로 맞은편에 있는 중국어로 ‘부원’ 써 있는 식당이 있습니다. 위 사진에서 두 번째 입니다. 숙소에서 나와 2시 방향에 있는 식당으로 아침 6시부터 일찍 열어서 액티비티 예약으로 시간이 촉박하다면 먹기 좋은 곳입니다. 저희도 스노쿨링 예약을 9시에 출발 한다고 해서 부랴 부랴 일찍 먹으러 이곳을 방문했습니다.

이 식당은 가운데를 중심으로 왼쪽에는 현지 음식을 골라서 쟁반에 담으면 그것을 계산한 후에 먹습니다. 오른쪽에 토스트나 두유, 음료수 등 양식적인 메뉴들을 파는 곳입니다.

우리는 이 곳이 있는 줄 몰랐고 나중에 좌석을 찾다가 알았습니다. 여기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인데 맛은 우리 입맛에 안 맞았고 특히 딸이 다 남겨서 편의점에서 현지라면은 샀는데.. 잘못 샀는지 아침은 거의 못 먹었습니다. 역시 현지 입맛에 나와 딸은 좀 안 맞았던 것 같습니다.

우리는 별로 많이 안 담았더니 현금을 요구해서 약간 당황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카드도 되지만 금액이 적어서 현금을 요구한 것 같습니다. 그 다음날은 다시 가서 토스트를 시켰는데.. 양도 맛도 별로였다는…

물론 전날 비가 많이 와서 선착장에서 섬으로 갈 수 없게 되었지만… 그래서 가이드님과 상의해서 레프팅으로 바꿨습니다. 이것이 신의 한 수, 나중에 후기를 올려보겠습니다.

리펑락사식당(LEE FUNG)

여기는 많은 사람들이 맛집이라고 해서 한 번 찾아 갈려고 했는데 거리 구경하다가 메뉴판을 구경하는데 그 식당이었습니다. 11시 경에는 기다리는 사람이 없었는데 망설이고 있다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기 시작해서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숙소에서 위치는 정문에서 나와 오른쪽 방향으로 쭈욱 올라가면 맞은편에 보입니다.

식스티3 주변 식당 -리펑락사 후기 사진
식스티3 주변 식당 -리펑락사 후기 사진

여기는 위에 소개했던 Fook yuen cafe & bakery 식당보다 맛도 있고 양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많이 찾아서인지 직원들이 매우 체계적으로 메뉴 선택을 받고 결제도 받고 해서 사람이 많았지만 꽤 괜찮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토스트도 위에 식당에서 두 번째로 가서 토스트를 시켰는데 가격 차이는 많이 안 나지만 양과 맛이 있다고 남편이 얘기해주었습니다. 한번 가서 먹어 볼만 합니다.

그리고 이외에도 가볼만한 식당도 많이 있습니다.

코피 핑 카페 (Kopi Ping Cafe)

호텔에서 1분 거리에 위치한 코피 핑 카페는 보르네오 스타일의 커피로 유명합니다4. 귀여운 개별 병에 담겨 제공되는 커피는 현지인들이 애정하는 ‘코피 핑'(아이스 커피)의 전통을 잘 보여줍니다. 해산물 톰얌, 버터밀크 치킨 찹 라이스, 생선 소스 미훈 해산물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합니다4.

  • 리틀 이탈리 (Little Italy):식스티2에서 걸어시 2분 거리로 이탈리아 레스토랑이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작은 피자 가게로 시작했다고 합니다.
  • 웰컴 시푸드 레스토랑 (Welcome Seafood Restaurant): 차를 타고 7분 거리로 있는 해산물레스토랑으로 2005년에 개업했으면 2010년 부터 시내 중심으로 확장, 160개 이상 테일블과 매일 2,000명 이상 손님이 방문한다고 합니다.
  • 케다이 코피 이 풍 (Kedai Kopi Yee Fung): 식스티3에서 걸어서 6분 거리고 현지민들이 자주 찾는 점심을 먹기 좋은 식당입니다. 가격도 괜찮고 카레락사가 유명하다고 합니다.

코나키나발루 숙소 식스티3 – 일요일마다 잠깐 열리는 시장 구경

공항에 도착할 때도 비가 많이 와서 그 다음날 바다 날씨가 배를 띄울 수 없어서 레프팅으로 부랴부랴 바꾸었습니다. 그래서 11시 쯤 출발한다고 해서 아침 일찍 일어난 덕분에 시간이 남아서 이 호텔 근처에서 시장이 열려서 정말 재미있게 구경했습니다.

식스티3 거리 - 일요마켓
식스티3 거리 – 일요마켓

딸은 그냥 호텔에 있겠다고 해서 우리만 구경했는데 내일 시간되면 같이 구경가자고 얘기할려고 했는데..

이 시장은 일요시장 즉 썬데이 시장이었습니다. 말레이시아 날씨가 더워서 오전에 몇 시간, 오전만 열리고 시간이 되면 시장은 마술처럼 사라지고 언제 시장이 열리는지 몰랐을 정도로 이전 거리로 탈바꿈합니다.

집근처 모란시장처럼 고양이, 강아지, 토끼도 팔고 옷과 가방, 먹을거리도 팝니다. 그리고 주변 건물 밑으로 간이 맛사지 샵이 생겨서 어깨나 다리를 돈을 받고 현장에서 주물러줍니다.

그리고 여기서 먹었던 진한 커피가 정말 맛있었는데.. 여러분들도 일요일에 이 호텔에 머무르신다면 오전 일찍 구경하세요. 일요시장이 매우 다양하고 정말 신기합니다.

코타키나발루 숙소-식스티3 거리 - 선물, 기념품 판매점
식스티3 거리 – 선물, 기념품 판매점

그리고 코타키나발루 선물 기념으로 여러 가게를 들어갔는데 특히 식스티3 주변에 이런 선물들을 파는 곳이 많습니다. 7+1을 하거나 시식도 합니다. 처음에는 호텔을 옮기고 시내에서 사면 더 싸지 않을까 해서 그냥 구경하고 가격만 봤는데 나중에 더 마젤란 수테라 리조트로 바꾸고 시내에서 샀더니 더 비싸서 약간 후회했습니다.

또 근처에 수리아 사바 쇼핑몰이 있는데 걸어서 3분거리로 2013년 사바관광청이 수여하는 최고의 쇼핑 컴플렉스 상을 수상했습니다.

센터 포인트 사바 (Centre Point Sabah)와 위스마 데르데카( (Wisma Merdeka)등 쇼핑센터가 있습니다. 위스마 메르데카는 호텔에서 걸어서 2분 거리로 수공예품과 골동품, 도서,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만약 망고나 멸치를 튀긴 과자 등을 살려면 식스티3 거리에서 사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코타키나발루 숙소-식스티3 거리 - 풍경1
식스티3 거리 – 풍경

이곳 날씨는 비가 내렸다가도 다음날 언제 비가 왔다는 듯이 덥고 또 저녁에는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이 호텔 주변은 말레이시아 예전 모습이 많이 있어서 거리를 천천히 걸어다니고 시간이 있다면 커피를 마시면서 음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코타키나발루 숙소-식스티3 거리 - 풍경2
코타키나발루 숙소-식스티3 거리 – 풍경2

우리 딸은 이제 컸다고 걸어다니는 것을 싫어해서 많이 걷지 못했지만 이렇게 쨍한 날씨에 크리스마스 이브날이라는것이 실감이 안 났습니다. 여름 옷을 입고 거리에 산타와 함께 사진도 찍고..

저희처럼 액티비티나 구경을 해서 호텔에 오랫동안 머물 시간이 없는 일정에서 정말 좋은 호텔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다음에 온다면 여기에 다시 오고 싶습니다.

선착장과도 가깝고 액티비티나 쇼핑몰에서도 가까워서 그랩을 부르기 좋은 위치입니다. 그리고 해산물을 안 좋아하고 초등아이들이 있다면 우리처럼 컵라면을 안 사가서 어쩔 수 없이 현지 한인슈퍼에 가서 컵라면을 사는 일이 없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