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사병 ,일사병, 열탈진 응급처치와 온열질환 예방가이드 및 폭염 응급키트

일명 12사단 열사병 사건이 온열질환에 대한 경각심과 훈련병 사망에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열사병 등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특히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이런 온열질환인 열사병 응급처치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최근 관심이 많은 온열질환 응급키트에 대해서도 알아봅니다.

폭염이란?

폭염은 한자로는 暴炎, 영어로는 heat wave로 이름 그대로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 더위와는 다르게 아주 심한 더위 맹열한 더위를 말합니다. 이런 매우 신한 더위는 우리 몸에 큰 영향을 주고 최악은 사망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이런 폭염으로 인해 재해발생이 있을 가능성을 대비해서 우리나라 기청청에는 폭염특보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폭염특보에는 폭염주의보와 폭염경보가 있습니다. 이런 폭염특보는 체감온도을 기준으로 합니다.

체감온도는 기온, 습도, 바람 등이 더해져서 사람이 몸을 느끼는 더위나 체감을 정량적(양을 헤아려 정한다는 뜻으로 어떤 기준을 정하고 그에 따른 수치적 데이터로 통계화 하는 것) 나타낸 온도를 말합니다.

폭염주의보-발령-기상청발표

예를 들면 기온이 33도라는 의미 보다는 기온은 30도 이지만 습도가 높고 바람도 안 불어 우리 몸의 체감온도가 객관적 기온 30보다 훨씬 높아져 33도로 느낄 경우에는 폭염특보를 발표하는 것입니다.

폭염의 원인은 여름철에 북태평양 고기압이 넓어지면서 덥고 습한 기단이 한반도까지 영향이 미치기 때문입니다. 낮에는 고온으로 폭염이 지속되고 밤에는 바람이 별로 불지 않는데 습도가 높아 낮에 폭염으로 인한 열을 식지 못하고 이로 인해 열대야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또한 여기에 지구의 온난화도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폭염주의보의 뜻

폭염주의보는 폭염으로 인하여 일일 최고체감온도 33℃ 이상2틀 동안 지속예정으로 이로 인해 급격한 체감온도 상승할 경우, 또는 폭염이 장기화되어 중대한 피해 발생이 예상될 때 기상청에서 발표합니다.

폭염경보

폭염주의보는 폭염으로 인하여 일일 최고체감온도 35℃ 이상이 2틀 동안 지속예정으로 이로 인해 급격한 체감온도 상승할 경우, 또는 폭염이 장기화되어 중대한 피해 발생이 예상될 때 기상청에서 발표합니다.

폭염 응급키트(온열질환 응급키트)

폭염 응급키트는 다른 말로 온열질환 응급키트라고도 부릅니다. 폭염 응급키트는 폭염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필수 물폼들이 하나로 모여있습니다.

폭염 응급키트는 폭염으로 인한 응급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응급처치 순서로 전문응급용품과 대상자의 안정을 위한 처치까지 모든 것이 가능한 응급 키트 상품입니다.

더 자세한 사항을 알고 싶으시면 아래 사진을 클릭해 주세요.

폭염 응급키트-온열질환-응급키트-한국소방공사
  • 폭염 응급키트 전문용품: 폭염 응급키트(온열질환 응급키트) 구성품으로는 폭염 응급처치 순서별 팩 구성과 쿨매트, 아이스팩, 특수보온포 등 오열질환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폭염 대상자에게 신속하게 처리 할 수 있습니다. 폭염 응급키트에 사용 순서도 자세하게 나왔습니다.
  • 대상자 안정을 위한 용품: 수분보충용 이온음료, 식염 포도당, 위생티슈, 햇빛 차단과 다리부분을 들어 올리게 하는 하부거상과 사용된 용품 위생처리까지 가능한 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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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

온열질환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열실신, 열부종 등을 동틀어서 말합니다. 즉 열에 오랫동안 노출이 되는 경우에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온혈질환 공동된 증상: 두통, 근육통, 피로감, 어지럼증, 의식저하 등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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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에 취약한 사람

  • 노인: 땀색 기능 저하로 땀 배출이 원활하지 않아 체온조절 기능과 온열질환을 느끼는 능력도약합니다. 그리고 이미 만성질환을 앓고 있기 때문에 더위로 인해 증상이 악활될 수 있습니다.
  • 어린이: 성인보다 신진대사율이 높고 열이 많은 고온환경에서 열 흡수도 높습니다. 이렇게 열 흡수가 높지만 아직 체온조절이 발달되지 않아 온열질환 위험이 높습니다.
  • 심뇌혈관질환자
    • 폭염으로 땀 배출이 많아지면 몸에 체액이 감소하게 됩니다. 체액이 감소하면 혈압이 떨어지고 떨어진 혈압을 올리기 위해 심장박동수와 호흡수 증가하여 심장에 부담이 주게됩니다. 그리고 이런 심장부담과 날수가 급격하게 이루어지면 온열질환에 취약합니다.
    • 땀 배출로 수분이 없어지면 혈액 내 농도가 높아지면 혈전이 생겨 뇌혈관이나 심근경색이 올수 있습니다.
온열질환에 취약한 사람-질별관리청
  • 신장질환자 : 폭염 더위로 물을 한번에 많이 마시면 부종과 저나트륨 혈증이 나타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 고혈압 환자: 정상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혈관에서 수축과 이완이 이루어지는데 여름철 폭염은 급격하게 이완수축이 빠르게 일어나 혈관에 부담을 줍니다. 그리고 수분 보충이 늦어지면 혈액 농도가 짙어지면서 뇌경색과 심근경색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 저혈압 환자: 여름철 폭염에 우리 몸이 체온을 낮추기 위해 말초현관을 확장과 혈압을 내리기 때문에 저혈압환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 당뇨병 환자: 폭염으로 몸 밖으로 빠져나오면 혈액 당 함량이 높아지고 쇼크가지 일으킬 수 있습니다. 당뇨병환자는 평소에도 혈당 조절이 원할하지 않기때문에 탈수가 쉽게 올수 있고 혈당도 급격하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 기타: 사회적으로 고립되어 있는 계층으로 장애인, 노숙자, 독거노인, 음주자

온열질환 응급처치 예방가이드

첫째: 시원하게 생활합니다.

  • 외출 시 헐렁하고 밝은색을 옷을 입습니다. 어둡고 옷에 달라붙는 옷보다는 가볍고 밝은 색 옷이 좋습니다.
  • 외출시 옷은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빠르게 마르며 바람이 잘 통하는 기능성 옷이 좋습니다.
  • 외출시 양산이나 모자 등으로 햇볕을 차단합니다. 챙 넓은 모자나 양산, 쿨토시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 샤워를 자주 합니다.
온열질환 응급처치 예방가이드-질병관리청

둘째: 물을 자주 마셔야 합니다. 규칙적으로 마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 신장질환자는 수분 제한을 해야하는 질병일 수 있으므로 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 수분 섭취가 중요하지만 술이나 카페인이 많이 있는 커피 혹은 탄산음료는 마시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체온 상승시키고 오줌으로 물이 빠져나가는 이뇨작용이 생길 수 있고 숙면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 폭염시에는 목이 마르지 않더라도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 온열질환 예방하기 위해 소금이나 이온음료를 따로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단 병원에서 소금이나 염분정제 처방을 받았을 경우는 제외합니다.)

셋째: 활동을 할 경우 더운 시간대인 낮12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야외작업이나 운동을 하지 않습니다.

  • 만약 더운 날씨에 운동을 해야 한다면 꼭 한시간 마다 시원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넷째: 만성질환자(심뇌혈관, 고열압, 저혈압, 당뇨병 환자) 온열질환예방을 다음과 같습니다. 만성질환자는 스스로 복용하는 약물이 체온조절 기능과 체액량에 영향을 끼지 때문에 온열질환에 위험이 높습니다. 폭염이 나타나면 야외할동 보다는 에어컨 등이 작동되어 있는 실내에서 물을 마시면서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 심뇌혈관질환자 :폭염시 평소에 하던 운동 강도보다 10~30% 낮게 조절합니다. 그리고 폭염 더위에 몸에 갑자기 냉수를 하면 급격한 체온변화로 심장이나 혈관에 안 좋습니다. 갑자기 가슴이 답답하거나 아픔이 느껴지면 우선은 안정을 취하고 안정을 취한 디에도 점점 심해진다면 빨리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 고혈압& 저혈압 환자: 폭염에 노출되지 않고 충분한 수분과 전해질을 섭취하여 탈수를 막아야 합니다.
  • 당뇨병 환자: 폭염에 노출되지 않게 하고 시원한 물을 자주 충분히 마십니다. 과일이나 음료수는 당도가 높아 혈당을 올리고 소변량을 증가시키므로 피해야 합니다. 인슐린 조절 환자는 운동을 할 경우 저혈당이 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온열질환 응급처치

온열질환자가 증상이 나타나는지 살펴봅니다. 아래 증상은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열실신 등 종합한 증상으로 각 온열질환 기본적인 응급처지입니다. 아래에 각 질환에 응급처치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고열,
  • 빠른 맥박과 호흡.
  • 두통, 어지럼증
  • 피로감과 근육경련,
  • 피부에 땀이 많이 남(축축)
  • 피부가 뜨겁고 건조함
  • 메스꺼움

온열질환자의 의식이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아래와 같이 행동합니다.

  1. 의식이 있으면 시원한 장소로 이동 후 옷을 헐렁하게 하고 몸을 시원하게 합니다. 그리고 수분을 섭취하고 살펴봅니다. 증상이 나아지지 않으면 119 구급대를 부릅니다.
  2. 의식이 없으면 바로 구급대를 부른 후 시원한 장소로 이동하여 옷을 헐렁하게 하고 몸을 시원하게 한 다음 병원으로 이동합니다.
온열질환 응급처치-질병관리청

열사병

열사병은 체온을 조절하는 신경계가 외부의 열 자극으로 그 기능을 못하게 되는 질환입니다. 열사병은 치사율(죽음)이 높아서 매우 위험합니다.

그래서 온열진환 중에 일사병은 가장 위험한 질환이고 열사병은 우리 몸의 여러 주요 장기를 상하게 하는 다발성 장기손상 및 기능 장애 그리고 여러 합병증을 동반합니다.

열사병으로 인해 사망한 최근 사례 – 12사단 열사병 사건

최근 12사단 열사병 병사가 죽는 사건이 일사병의 무서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2024년 5월 23일 강원인제군에 위치한 대한민국 육군 제12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21세만 (만19세)훈련병 1명이 군기훈련을 받던 중 쓰러져 이틀 뒤인 5월 25일 사망한 사고이다. 군기 훈련 받던 중에 일사병으로 쓰러졌는데 안타깝게도 끝내 사망했습니다.

19시 30분경, 속초의료원 후송 당시 호흡수가 분당 50회 에 체온은 40.5도로 고열 상태였고, 나이와 이름을 묻는 질문에도 정상적으로 대답할 수 없는 상태였다. 속초의료원은 지나친 체온 상승과 무리한 운동에서 비롯된 근육 손상을 원인으로 한 횡문근융해증으로 진단했다. 

22시 30분경, 3시간 가량 치료에도 불구하고 40도 이상 고열이 유지되고, 속초의료원 치료 도중 신부전이 나타나는 등 증세가 악화하자 속초의료원은 강릉아산병원으로 전원을 결정했다. 신장 투석이 긴급히 필요해질 정도로 증세가 악화되었으나, 영동지방에서 신장투석기를 보유한 병원이 상급종합병원급 이외에는 없었기에 속초의료원에는 신장투석기가 없어 부득이하게 이송을 결정했다고 한다. 

23시 20분경, 훈련병은 의식이 없는 채로 강릉아산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신장 투석을 진행했다.

2024년 5월 25일(입소 11일차)오후, 해당 훈련병이 패혈성 쇼크로 사망했다.

나무위키에서 일부 발취

열사병 주요증상

  • 의식장애, 혼수상태
  • 건조하고 뜨거운 피부(>40℃) (땀이 나는 경우도 있음)- 체온이 40도 이상 매우 높아짐
  • 심한두통, 빈맥(정상60보다 빠른 맥박 100이상), 빈호흡(정상 12회 보다 빠른 호흡 20회)
  • 오한. 메스꺼움, 현기증(어지러움)
  • 합병증-혼수, 간질발작, 횡문근 융해증, 신부전, 급성호흡부전증후군, 심근손상, 간손상, 허혈성장손상, 췌장손상, 범발성 혈관 내 응고장애, 혈소판 감소증 등

열사병 응급처치

우선 119에 즉시 신고합니다. 열사병 의심환자가 있다면 빨리 병원에 이송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열사병 응급처치-어린이 공제회
  1. 환자를 시원한 장소로 이동합니다.
  2. 환자 옷을 느슨하게 합니다 ->환자의 몸에 시원한 물을 적시고 부채나 선풍기로 몸을 식혀줍니다. 단 의식이 없을때는 절대로 음료를 마시게 하는 것은 위험하니 절대로 하시면 안 됩니다. 또한 알코올을 환자에게 뿌리면 열손실이 많이 나 오한이 올수 있고 피부로 스며들어 알코올 독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3. 혹 얼음주머니가 있다면 목, 겨드랑이 밑이나 서혜부(사타구니)에 대어서 체온을 내려줍니다.

일사병과 열사병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일사병은 열탈진과 비슷하고 일반적으로 온열질환을 통합해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외국에서는 일사병과 열사병으로 동일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일사병과 열사병은 모두 폭염의 고온환경에서 오래 있어 발생하는 온열질환으로 차이점 일사병은 열사병보다 경미한 상태로 피로감과 현기증, 과도한 발한과 근육경련으로 적절한 휴식과 수분 보충으로 회복이 가능합니다.

일사병 응급처치 -어린이공제회

그리고 응급처치와 치료방식의 차이인데 열사병은 사망까지 갈 수 있기 때문에 고열과 의식이 없다면 바로 119로 연락해 병원 이송을 해야하고 일사병은 적절한 응급처치로 회복이 가능하다는 사실입니다.

열사병과 열탈진

열사병은 체온이 40도 이상으로 매우 높고 의식이 떨어지는 경우로 온열질환 중 가장 목숨과 관련이 있습니다.따라서 열사병은 즉시 119에 신고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하지만 열탈진은 땀이 매우 많이 나서 무기력한 경우입니다.

열사병과 열탈진 차이점-질병관리청

열탈진

우리가 알고 있는 일사병은 열탈진과 열탈진과 증상과 응급처치가 비스합니다. 열탈진은 땀이 많이 나서 몸에 수분과 염분이 적절하게 공급되지 못할때 일어납니다.

열탈진 주요증상

  • 체온이 크게 상승하지 않음(≤40℃)-체온이 37~40정도이며 열사병보다는 경미한 증상입니다.
  • 피부가 차갑고 젖어있음
  • 과도하게 땀이 많이 남
  • 구토. 메스꺼움, 현기증(어지러움)
  • 극시한 무력감과 피로, 근육경련

열탈진 응급처치

  1. 열탈진은 우선 환자를 시원한 장소로 이동한 후 휴식을 합니다.
  2.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 물을 마십니다. 땀이 많이 날 경우에는 이온음료가 도움이 되지만 과당이 만이 들엉있는 이온음료는 주의해야 합니다.
  3. 열탈진 증상이 1시간 이상 계속 될 경우 병원 진료를 받습니다.

열경련

열경력은 땀이 많이 흘러서 땀에 있는 수분과 염분이 많이 손실되었을 때 일어납니다. 몸에 염분(나트륨)이나 캄슐, 마그네슘이 부족해지면 근육경련이 종아리, 허벅지, 어깨 등에 일어나며 특히 더운 환경에서 매우 힘든 노동이나 운동을 할때 일어납니다.

열경련 응급처치

  1. 열시원한 장소로 이동한 후 휴식을 합니다.
  2. 땀이 많이 흘렸기 때문에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 물을 마십니다. 땀이 많이 날 경우에는 이온음료가 도움이 되지만 과당이 만이 들엉있는 이온음료는 주의해야 합니다.
  3. 경련이 일어난 근육을 마사지 해 줍니다. 주의할 점은 근육 경련이 멈췄다고 바로 일을 시작하면 안됩니다. 근육을 충분히 마사지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4. 1시간 넘게 근육경련이 지속되거나 심장질환이 있는 경우, 그리고 점염분 식이요법으로 식사를 하는 경우에는 바로 병원 응급실로 가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열실신

열실신은 폭염으로 체온이 올라가기 시작하면 밖으로 열을 내보내기 위해 몸의 혈액량이 많아집니다. 이로 인해 심장의 혈액량이 줄어들면서 생깁니다. 즉 뇌로 가는 혈액량이 부족해져서 잠깐 의식을 잃는 경우를 말합니다. 따라서 열실신의 주요증상은 일시적인 의식이 없어지는 것과 어지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열실신 응급처치

  1. 열실신 환자를 장소로 이동후 평평한 곳에 눕히고 이때 다리를 머리보다 높게 두어 혈액이 뇌쪽으로 흘러가게 합니다.
  2. 의사소통이 가능해지면 물을 천천히 마시게 합니다.

열부종(몸이 붓는 증상)

열부종은 폭염으로 체온이 올라가기 시작하면 밖으로 열을 내보내기 위해 몸의 혈액량이 많아집니다. 이로 인해 심장의 혈액량이 줄어드는데 이런 상태에서 오래 서 있거나 앉아있으면 혈액안에 수분이 혈관 밖으로 빠져나와 몸이 붓는 부종이 나타납니다.

주요증상은 손과 발, 발목이 붓는 부종이 나타납니다. 응급처치는 시원한 장소로 옮기고 평평하게 눕힌 후 부종이 나타난 부위를 심장보다 높은 위치에 높게 합니다.

열실신 응급처치

  1. 열실신 환자를 장소로 이동후 평평한 곳에 눕히고 이때 다리를 머리보다 높게 두어 혈액이 뇌쪽으로 흘러가게 합니다.
  2. 의사소통이 가능해지면 물을 천천히 마시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