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탈모인으로서 여러가지 치료제 중에 가장 효과가 좋다는 먹는 미녹시딜인 미녹시딜정에 대해 알아봅니다. 효과는 좋지만 부작용도 나타난다고 합니다. 특히 병원에서 처방하는 현대미녹시딜정 효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고 여자에게 효과가 있는지 바르는 미녹시딜과 비교도 해 봅니다.
미녹시딜정-먹는 미녹시딜
결론적으로 말하면 먹는 미녹시딜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우리가 알고 있는 알약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미녹시딜은 알약 뿐만 아니라 직접 탈모 두피에 바르는 약도 있습니다. 이전에 제가 포스팅한 로게인폼(거품)이나 커클랜드(액상)은 탈모부위에 바르는 외형탈모제입니다.
미녹시딜은 탈모제 치료제 성분 중에 하나 입니다. 고혈압 치료제 개발 중 임상 실험에서 임상 사용자들에게 나타나는 부작용을 알게 되면서 탈모 치료제로 개발된 경우입니다. 여기서 부작용은 얼굴이나 몸에 털이 자라는 것으로 이 점을 조사하다 보니 이 성분 효과 중에 혈관 확장으로 인한 혈액 순환 증진과 휴지기에 있는 모낭을 자극해서 털이 자라게 됨을 알게 되어 탈모치료제로 사용하게 된 것입니다.
- 미녹시딜(성분) 계열
먹는 미녹시딜와 바르는 미녹시딜의 차이
아래 사진은 약학정보원에서 ‘미녹시딜정’을 검색을 약간 편집한 화면입니다. 여러가지 약들이 있지만 대표 알약은 현대미녹시딜정입니다.
현대미녹시딜정 효과 및 처방
미녹시딜정은 바로 먹을 수 있어 간편합니다. 또한 효과도 바르는 것보다는 균일하게 작용하여 효과가 좋습니다. 그리고 입으로 바로 먹어 체내에 빠르게 흡수됩니다. 그래서 탈모 두피 외에 전체적인 모발 성장에 영향을 줍니다. 그만큼 직접적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현대 미녹시놀정은 5mg으로 되어 있어서 여성의 경우는 2~3%를 권고하기 때문에 남성이 1알을 먹는다면 반을 잘라서 먹어야 하는 용량이기 때문에 꼭 의사와 상담이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또 먹기 때문에 그만큼 이런 전신 작용으로 인해 의사의 처방전이 필요한 전문 의약품입니다. 따라서 의사와 충분한 상담은 한 후에 처방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약학정보원 현대미녹시딜정의 제품 설명에서 효능과 급여인정 기준은 고혈압약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대표 제품이 바로 현대미녹시딜정입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고혈압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는 제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혈압이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이 있는 것입니다. 검색을 하다 보니 탈모치료를 잘 해 준다는 병원에 가면 대부분 미녹시딜정 1알과 알닥톤정 1알을 처방해준다고 합니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약은 중증 고혈압으로 승인된 약이 탈모약으로 더 많이 쓰이고 있다고 합니다. 탈모약은 중간에 치료를 하지 않으면 다시 나빠지기 때문에 평생 먹어야 하는 입장에서는 신중하게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만약 탈모가 꽤 진행이 꽤 되었다면 일반적으로 탈모약과 바르는 미녹시딜을 함께 해서 효과를 높인 후에 비온틴이나 판토넨산을 같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중간에 복용하지 않으면 점차적으로 효과가 없어집니다. 그래서 의사와 상담을 하면서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먹는 미녹시딜정과 바르는 미녹시딜을 함께 먹는 것은 위험합니다. 비록 사용방법이 다르지만 성분이 비슷하게 때문입니다.
또한 두피 관리를 함께 받는다면 더 효과적이며 균형 식단과 스트레스 관리, 충분한 수면 등 생활 습관을 개선하면 더욱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입니다.
미녹시딜정 여자
저는 제가 직접 피부과를 방문해서 탈모 상담을 했는데 바로 약 처방은 여자들에게 효과가 별로 없다고 딱 잘라 말했는데 바르는 미녹시시딜정도 그렇게 먹는 미녹시딜도 저용량으로 하면 효과가 있는 것 같은데 왜 그 의사는 저렇게 말했는지 의아했습니다.
여러 후기에서도 바르는 것은 약간 두피가 빨개지거나 자극이 오는데 먹는 약은 저용량(여성)을 먹어도 솜털이 나는 것 같은 느낌으로 확실하게 효과가 있다고 후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최소 3개월~ 6개월 이상 꾸준히 사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부작용도 확실하게 올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우선 다른 병원에 가서 상담을 다시 받아야 하는지 우선 바르는 미녹시딜로 사서 발라본 후에 효과를 보고 병원을 방문할지 고민입니다.
현대미녹시딜정 효과 및 부작용
이런 효과와 부작용은 먹는 미녹시딜정과 비슷합니다. 후기를 찾아보니 빠진는 머리카락 수가 확실히 줄었고 모발도 굵어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진행된 M자는 크게 바뀌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마 M자로 한번 모낭이 탈락하면 다시 자라지 않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혈압상승이나 저혈압의 부작용은 많이 나타나지 않지만 배나 몸에 털이 많아지는 다모증 부작용은 좀 보인다는 후기를 보았습니다.
- 혈관확장: 혈류를 증가시켜서 모발의 모낭에 많은 영양분을 공급 시켜줍니다.
- 모발성장 연장: 가는 모발을 굵게 만들고 성장을 도와줍니다. 특히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어 효과가 바르는 제품보다 더 효과가 좋습니다. 모낭 끝부분에 영양분을 몰려서 성장 효과를 보일 수 있는 것이다.
먹는 미녹시딜정 부작용
- 입으로 바로 먹기 때문에 체내에 효과가 생기는 것이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그 이유는 온 몸에 작용으로 인해 부작용이 나올 수 있는 확률이 높습니다.
- 다모증으로 원하지 않는 부위인 얼굴이나 몸에 털이 나올 수 있습니다.
- 저혈압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혈압이 변화하여 두통, 어지러움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임신부, 수유부 금지: 태아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절대 사용하지 않습니다. 임신 중이거나 계획하고 있다면 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 저혈압과 두통, 심장 박동이 갑자기 증가하는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심장 질환 등이 있는 사람들에게 금지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