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갱년기 접어들어 기미가 엄청 신경을 쓰이게 되면서 <기미 없애는 법>검색으로 관심이 간 치료는 기미 레이저 치료법이었습니다. 하지만 기미 치료법인 색소 레이저 치료 후 치료 부위가 더 검게 되어 치료 전보다 보기가 안 좋아요” 라는 과색소침착이라는 부작용에 대해 알아봅니다.
기미가 생기는 원인은 무엇인가?
기미는 한 마디로 피부의 색소 침착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기미, 주근깨, 검버섯 등 피부 깊숙이 있던 멜라닌색소가 어떤 자극으로 인해 피부 밖으로 좀 진한 갈색으로 불규칙이고 짙은 갈색의 점들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기미를 생겨나게 하는 자극으로는 제일 잘 알려진 햇빛에 내리쬐는 자외선과 여성호르몬과 스트레스, 유전적 요인으로 인해서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기미가 생기는 원인 중 한 가지 때문에 기미가 나올 수 있고 아니면 전체적인 요인이 복합적 원인으로 기미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성호르몬도 기미의 원인이기 때문에 남성에게는 기미가 잘 생기지 않습니다. 하지만 남자분이 기미가 생겨서 고민이라면 정말 많은 햇빛 자외선을 오랫동안 피부에 노출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남자가 기미를 치료도 여성보다 엄청 시간도 걸리고 그만큼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다행히 보기에는 안 좋고 나이도 많아 보이게 하지만 기미 부위가 가렵거나 통증이 있지는 않습니다.
이런 기미가 생기는 지금에야 후회하지만 예전 저는 선크림을 바르면 느낌과 얼굴이 너무 희어 보이고 설마 기미가 생기겠어? 라는 의구심으로 야외 활동 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았던 걸 정말 후회하고 있습니다.
특히 얼굴 피부에 굴곡이 지는 광대뼈나 눈 밑에 기미가 많이 생기는 이유는 자외선이 얼굴에 제일 닿기 좋은 부위이기 때문입니다.
기미 없애는 레이저 시술-병원 치료
기미를 없애는 법
기미 치료를 위해 <기미를 없애는 법>를 검색하다 보면 크게 세 가지로 나누는 것 같습니다. 첫 번째 기미크림을 발라서 치료를 하는 방법과 피부과를 방문하여 레이저 치료를 하는 게 대중적인 방법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미크림 치료와 기미 레이저 치료는 부작용이 비슷한 데 기미 치료 후 피부에 자극이 더 되어서 오히려 치료 전보다 더 검어지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현상을 과색소 침착이라고 말합니다.
첫 번째: 시중에 판매하고 있는 기미크림을 바른다.
두 번째: 적극적인 방법으로 피부과에서 레이저 치료를 한다.
세 번째: 일상생활에서 기미를 예방하거나 이미 생긴 기미를 잘 관리를 해서 더 번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 자외선 차단: 기미 치료와 예방에서 가장 중요합니다. 햇빛이 화창한 날은 물론이고 특히 흐린 날에도 피부 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예전에 피부가 좋은 여자 연예인이 집에 있어도 꼭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비법이라고 했던 인터뷰가 생각이 납니다.
- 스트레스 완화: 스트레스 호르몬이 코티솔이 멜라닌 세포를 자극하고 생성되게 합니다.
- 충분한 수면 및 운동: 누구나 알고 있지만 충분한 수면은 피부를 쉬게 할 수 있고 운동은 스트레스도 건강하게 해소하게 해 줍니다.
- 비타민 C 섭취 및 비타민 C 화장품: 비타민 C는 우리 몸을 안 좋게 하는 활성 산소로부터 노화를 늦춰주고 미백 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 평소에 피부관리를 해 준다: 천액팩과 미백크림을 잘 발라줍니다.
기미 레이저 치료법
기미를 없애는 치료법 중에 가장 적극적인 치료법이 피부과 병원을 방문해서 의사와 상담을 한 후 치료를 하는 방법입니다.
기미 치료는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기에 기미 치료를 한다면 기미가 주위로 번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미를 치료한다고 해서 한번에 치료가 되지 않고 규칙적으로 치료해야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고 합니다.
피부과 전문의 상담 후 기미 치료법이라 솔직히 비용과 시간보다는 확실한 효과를 보기 위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장점도 있지만 반대로 얘기하면 시간과 비용을 들여야 한다는 단점과 레이저 치료 후 부작용 등 걱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기미 레이저 치료로 찾아온 환자의 기미 종류와 상태에 따라 나만의 기미 치료를 할 수 있게 돼서 좋습니다. 그리고 환자 맞춤으로 어떤 레이저로 치료할 지 언제까지 그리고 횟수 및 간격에 맞게 치료를 합니다.
기미 레이저 치료는 기미 원인인 멜라닌색소를 파괴함으로써 피부 톤을 화사하고 환하게 해 주는 시술입니다. 특히 레이저를 이용해서 피부층에 있는 멜라닌색소를 없애주는 원리입니다.
기미 레이저 치료는 우선은 피부 치료할 부위를 깨끗이 씻고 필요 할 경우에는 마취 크림을 피부에 바릅니다. 그런 후에 의사 상담 후 선택 된 레이저에 기미 피부에 에너지를 보냅니다. 그리고 이런 레이저에 의해 자극된 피부에 냉각 장치를 이용하거나 진정 크림을 바릅니다.
- 표피형 기미치료법: 피부 겉 표면에 보이는 기미를 치료법입니다. 대표적으로는 IPL이 있습니다.
- IPL((Intense Pulsed Light):여러 파장의 빛을 주기적으로 표면과 진피층에 보내서 기미, 주근깨, 여드름, 모공확장 등 기미 외에도 다양한 피부 트러블을 치료하는데 사용합니다. 주로 표피 위주라서 진피층의 색소침착에는 효과가 떨어집니다. 단점으로는 피부 전체에 빛을 보내기 때문에 새로운 기미가 생길 수 있는 부작용도 있을 수 있습니다.
- 프랙셔널 이산화탄소 레이저: 10,600M 파장을 피부 표면에 일부에 보내는 방법으로 피부 재생을 촉진하고 주름, 흉터, 모공 등 피부 개선과 콜라겐 생성을 도움을 주며 피부 톤을 개선해 줍니다. 회복기간이 짧아 부작용이 적은 것이 특징입니다.
- 진피형 기미치료법: 진피형 기미치료는 피부 깊은 속 진피층에 생긴 기미를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이런 기미를 난치성 기미라고도 합니다. 피코레이저토닝,피코토닝 레이저, 엔디야그 레이저 같은 장비를 이용하게 됩니다
- 레이저 토닝: 색소 침착 치료로 레이저 토닝이 유명합니다. 치료 원리는 단일 파장 빛을 이용해서 특정 깊이 기미피부에 집중적으로 에너지를 보내서 멜라닌 색소를 없애는 것입니다. 진피층에 있는 색소 침착을 해결하는데 효과가 크고 재발 가능성도 적다고 합니다. 또한 피부 톤도 환하게 개선에 준다고 합니다.
- 피코토닝레이저: 짧은 시간에 강한 에너지를 방출하여 멜라닌 색소를 파괴합니다. 여기서 피코(pico)의 의미는 1조분의 1초를 의미하듯이 기존 레이저토닝 장비보다 1000배 빠른 속도로 방출하는 최신 기술입니다. 짧은 시간에 순간적으로 높은 에너지를 파괴하기 때문에 주변 조직 손상이 적고 통증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 엔디야그레이저: 이 레이져도 멜라닌 색소를 선택적으로 파괴하여 기미, 주근깨, 잡티 등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Q-스위치 방식으로 1064m파장을 짧은 시간동안 집중적으로 보내는 방법입니다. 진피층까지 침투하기 때문에 피부 탄력과 리프팅 효과 및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여 주름 개선에도 도움이 됩니다.
기미 레이저 부작용 과색소 침착 <색소 레이저 치료 후 치료 부위가 더 검게 되어 치료 전보다 보기가 안 좋아요>
기미 레이저 치료는 시간과 비용을 들여서 치료 결정을 해서 치료를 받은 후에 효과가 좋다면 금상첨화일 것입니다. 하지만 기미를 치료하기 위한 기미 크림을 바르거나 레이저 치료를 하더라도 부작용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검색 사이트에는 <색소 레이저 치료 후 치료 부위가 더 검게 되어 치료 전보다 보기가 안 좋아요>라는 질문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 질문은 기미를 치료하러 갔는데 옅어지거나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진해져서 당황한 사람들이 질문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기미 레이저 치료 부작용으로 대표적인 현상입니다. 일명 과색소침착이라고 불립니다. 이런 부작용은 기미 레이저 치료 후 피부가 회복하는 과정에서 발생합니다. 이런 치료 과정일 수 도 있고 병원에서 시술 자체의 잘못으로 이런 부작용이 나오기도 합니다.
이런 치료부위가 더 검게 되는 과색소침착 레이저 부작용은 바로 <자극> 때문입니다. 이런 피부 자극으로 인한 부작용을 줄이기 위한 방법이 몇 가지 있습니다. 피부가 어떤 자극을 받으면 손상된 조직을 재생하기 위해 백혈구 등이 피부 자극된 부위로 모이게 되어 염증반응이 일어납니다. 이런 염증이 서서히 없어지면서 멜라닌 색소가 침착이 증가되어 더 검은 갈색으로 변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색소 침착 부작용이 기미 치료에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피부염과 외상 그리고 화상 등으로 피부관리로 레이저 치료 후에도 갑작스럽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부작용은 모든 피부에서 생길 수 있지만 어두운 피부에서 잘 나타난다고 합니다.
- 우선 기다리기: 이런 과색소침착은 보통은 시간이 지나면 없어집니다. 피부 자극을 보통 충분히 쉬도록 휴식을 줘야 합니다. 보통은 6개월 이내에 없어진다고 합니다. 치료 직후에 파괴된 색소가 피부표면으로 올라오면서 생기는 현상이므로 시간이 지나면 점차 흐려지기 합니다. 길게는 6개월에서 1년 이상 갈 수도 있습니다.
- 피부 보호 및 자극을 피해야 합니다: 레이저 시술에 의해 피부 자극이 민감해집니다. 그래서 피부 자극을 최소화 하는 것이 색소침착이 자연스럽게 줄어들니다. 지나친 운동이나 사우나 그리고 술은 줄입니다.
- 재생관리를 해야 합니다.: 피부 자극에 지속적인 피부 재생을 위해서 재생 크림이나 재생연고를 발라줍니다.
- 반드시 자외선차단: 자극을 받은 피부에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야 합니다.
- 추가치료: 의사와 상담 후에 추가적인 레이저 치료와 현재 상태에 맞게 다른 적절한 치료법을 받습니다.
레이저 시술 후 약간의 붉은끼(분홍) 있다면 과색소침착이 아니라 일반적인 현상으로 레이저 시술 후에 일반적인 주의사항입니다.
- 반드시 외출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수시로 발라줘야 합니다.
- 피부가 자극이 되는 목욕탕, 사우나, 찜질방을 피해야 합니다.
- 비타민C 섭취와 비타민C 화장품을 발라주고 충분한 수면과 수분 섭취를 합니다.
- 일상적으로 재생크림과 비백크림을 자주 바릅니다.
- 피부 각질제거는 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