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운 겨울 강릉여행에서 동해바다는 원래 갈려고 했었던 곳이었지만 추운 바다바람에 오래 못 있을 것 생각해서 밖에서 체험하기 보다는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온천을 소개합니다. 추운 강릉 여행에서 금진온천 후기와 아쿠아파크를 소개합니다. 주차장, 시설 및 여러 꿀팁도 소개합니다.
금진온천 소개-호텔탑스텐
말에서 알 수 있듯이 금진온천은 강릉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온천입니다. 그리고 이 온천은 강릉탑스텐 호텔에서 운영하고 있고 더불어 아쿠아파크도 같이 즐길 수 있습니다.
학계최초, 칼슘 체내 흡수에 최적의 황금비율을 보이고 있는 금진수로 건강 및 미용에 도움이 됩니다.
일상 속 지친 몸과 마음을 완화시켜주는 명품 사우나 금진온천에서 최상의 만족감과 휴식처를 제공해드립니다.아주 특별한 붉은 온천수, 태백 산맥에 자리잡은 강릉의 작은 마을, 금진리 지하 1100미터. 수만 년 전 일어난 지각 변동으로 지하에 갇혀버린 바닷물이 있습니다.
오랜 시간 자연적으로 형성된 천연미네랄 함량이 무려 30,000MG/L 다른 어떤 온천수와 비교해도 압도적인 함량입니다. 구리, 아연, 마그네슘, 칼슘 망간 등 피부에 유익한 미네랄부터 셀레늄, 바나듐 등의 희귀 미네랄 까지 가득 품은 세계 유일무이한 온천수. – 회사 홈피
특히 이 호텔탑스텐에서 숙박하면 온천금액이 할인되고 추운 겨울에 따뜻하게 온천욕을 하고 바로 숙소에서 쉴 수 있는 정말 가성비있는 호텔이라고 합니다.
- 동해 일출 맛집- 숙소에서 편안히 볼수 있다.
- 동해 바다 뷰 맛집 – 숙소에서 멍 때리면서 동해바다를 볼 수 있다.
- 몸이 지질 수 있는 온천과 수영장 – 숙박과 동시에 편안하게 지질 수 있다.
숙박 리뷰를 보면 바다가 잘 보여 일출을 정말 실내에서 볼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라고 합니다. 아쉽게도 저희는 강릉임해자연휴양림에 예약을 해서 온천만 즐겼는데도 매우 만족했습니다. 물론 저희가 묵었던 강릉임해자연휴양림도 나름 매력적인 곳입니다.
또한 이곳은 강릉시내에서 가깝고 정동진역 KTX를 타고 도착하면 이 금진온천까지 셔틀버스를 운영되어서 편리합니다.
금진온천(호텔탑스텐) KTX정동진역 셔틀버스
저희가 온천을 할려고 주차를 한 후에 입구를 보니 마을버스같이 생긴 셔틀버스가 호텝입구에 정차하고 있어서 궁금했는데 검색을 해 보니 정동진역에서 호텔까지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금진온천(호텔탑스텐) -> KTX정동진역 셔틀버스 (택시: 약 10분 소요)
- 월~목 : 09:50 / 10:50 / 12:50 / 13:50 / 15:50 / 16:50
- 금~일 : 09:40 / 11:10 / 12:30 / 14:00 / 15:20 / 16:40
KTX정동진역 셔틀버스 -> (호텔탑스텐)
- 월~목 :10:20 / 11:20 / 13:20 / 14:20 / 16:20 / 17:20
- 금~일 : 10:20 / 11:40 / 13:20 / 14:50 / 16:00 / 17:20
- 주소:강원 강릉시 옥계면 헌화로 455-34
- 금진해변 차량 5분
- 정동진해변 차량 13분
- 망상해수욕장 차량 15분
- 정동진역 차량 10분
- 전화번호: 033-530-4800
- 영업시간: 오전 7시 ~ 20:00(오후 8시), 입장마감 19:00
- 정기휴일: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금진온천 주차장
전동진역에서 차량으로 10분 거리로 강릉호텔답게 주차장도 매우 넓었습니다. 저희가 온천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1시였을 때 겨울이라 일요일인데도 넓었는데 온천을 하고 나온 시간은 오후 3시쯤에는 사람들이 많아졌는지 제법 주차장도 많이 차 있었습니다.
주차장은 넓고 무료여서 좋았습니다.
금진온천(아쿠아파크) 입장료 및 준비물
주차를 하고 입구로 들어서면 금진온천으로 내려가는 곳이 바로 보입니다. 그리고 내려가면 한 눈에도 넓어보이는 깨끗한 시설이 보입니다. 그리고 안마기도 여러 대 눈에 띕니다.
입장료는 정해져있지만 우리처럼 할인을 못 봤는 경우에는 겨울이 되면 네이버에서 미리 인터넷으로 티켓을 구매하는 것이 더 싸서 좋습니다. 이 네이버 할인은 항상 하는 것이 아니라 기간을 정해서 운영하는 것 같습니다.
예매와 동시에 바로 확정이 되고 최대 5매 까지 예매가 가능합니다.
금진온천 이용료 및 할인 기준
- 원래 가격: 성인 15,000원, 소인 9,000원 (소인 기준: 36개월~초등학생)
- 호텔투숙객: 성인 10,000원, 소인 6,000원
- 강원도민: 성인 10,000원, 소인 6,000원 (신분증을 제시하여만 가능합니다)
- 강원도민 할인을 받을 경우에는 일행 대표자만 신분증을 제시하는 것 뿐만아니라 모든 일행이 제시해야만 각각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금진온천 준비물
입장료체크를 한 후에는 직원분이 여자 사우나와 남자 사우나에 구비되어 있는 안내문을 보여줍니다.
- 여자사우나: 삼프, 린스, 치약, 비누, 수건
- 남자사우나: 삼프, 치약, 비누, 바디워시, 수건
앛차이점은 여자는 린스가 있고 바디워시는 없지만 남자는 린스가 없고 바디워시가 있습니다. 딸과 제가 들어가본 결과 딱 샴프와 린스, 수건이 구비되어 있었기 때문에 따로 타월과 바디워시, 칫솔 등을 가지고 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저희는 원래 온천에 갈 예정이라 다 준비하고 들어갔습니다.
안내문에서 알 수 있듯이 바디워시는 1,000원으로 구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금진온천 수영장(아쿠아파크) 준비물
아쿠아파크는 금진온천 바로 옆에 위치에 있는 온천 수영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수영장인만큼 수영복(래쉬가드)과 수영모자는 필수 입니다. 단 초등학교 이하는 플랩 캡이 가능합니다.
또한 수영복 등 대여가 가능합니다.
- 수영모, 랩스커트 대여 2,000
- 수영복(자세한 사이즈는 아래표 참고): 5,000
- 원래 가격: 성인 27,000원, 소인 22,000원 (성수기 기간에는 주말요금이 적용됩니다)
- 금~일, 공휴일: 성인 32,000, 소인 27,000 (소인 기준: 37개월~초등학생)
- 호텔투숙객, 강원도민: 성인 17,000원, 소인 12,000원
- 금~일, 공휴일: 성인 22,000, 소인 17,000 (소인 기준: 37개월~초등학생)
- 영업시간: 오전 10시 ~ 19:00(오후 8시), 입장마감 18:00
정기휴일: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아쿠아파크는 밖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카운터에서 CCTV로 살펴보고 있습니다. 구조는 성인풀과 아동풀로 크게 나누어져 있으며 미성년자인 고교생 미만은 보호자 동반 없이는 입장할 수 없습니다. 또한 성인풀에 130cm 미만은 꼭 아동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합니다.
아동풀은 36개월 미만은 방수기저귀를 착용해야 합니다.
금진온천 이용 리얼 후기
이용료를 지불하고 카운터에서 번호 열쇠를 받고 여자 사우나 입구로 들어가면 신발장 번호에 신발을 넣습니다. 그리고 좀 더 들어가면 수건을 받아서 옷장에 찾아 옷을 벗고 집어넣으면 됩니다.
금진온천은 호텔과 같이 운영돼서 그런지 매우 깔금합니다. 드디어 금진온천에 들어가면 우리집 근처 목욕탕보다 조금 크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물 색깔은 천연 미네랄이 많아서 그런지 약간 갈색으로 어떤 탕에 들어가면 약간 무거운 느낌을 받습니다. 위에서도 홈피에서도 아토피성 피부염을 억제해 주는 효과가 있고 세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보습력을 향상된 온천물이라 그런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온천 시설은 좌식과 입식이 있는데 둘 다 그렇게 많지 않아서 만약 사람이 조금만 몰리면 왠지 자리가 없을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이 좌석에 수건이나 목욕용품 등을 올려놓을 공간이 없어서 약간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탕은 총 4군데로 일반온도탕, 열탕, 냉탕, 바데풀탕이 일자로 나누어 있습니다. 열탕은 제법 뜨겁고 바데풀탕도 약간 더운 물에 보글보글 기포를 느낄 수 있는 곳이어서 그런지 일반 온도탕과 바데풀탕에 사람들이 많습니다.
나이가 어린 영.유아는 온천에 오래 있기는 좀 불편한 것 같아서 온천 수영장에서 좀 놀다가 잠깐 씻을 수 있는 곳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습식사우나와 건식사우나가 있는데 온도가 낮지 않아서 대중적으로 사용하기는 좀 그런 것 같습니다. 확실히 나이가 좀 있는 분들은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특이한 것은 위의 4가지 탕에서 볼 수 있는 큰 티비가 있는데 저희가 갔을 때는 옛날 서양 영화채널을 틀었는데 재미가 없어서 그냥 인기 있는 영화나 예능을 틀어 놓았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 있었습니다.
저희딸도 오래 못 있고 1시간 30분만 이용하고 나왔습니다. 저 혼자라면 아마 더 오래 즐길 수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요즘 집 근처 목욕탕은 헤어드라이기 사용을 돈을 넣고 사용 가능 했는데 여기는 다행인지 무료로 머리를 말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대체적으로 만족했습니다. 따뜻한 느낌을 넘어서 약간 훅끈한 열기를 머물고 나왔고 차 안에서도 집에 갈때까지 기분이 너무 상쾌했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많은 구정 연휴에는 사람이 많아서 탕에 때가 둥둥 떠다녔다, 너무 사람이 많이 도떼기시장 같다는 리뷰도 보았습니다.
직접 가보니 이런 리뷰가 살짝 이해가 가기도 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금진해변에서 겨울 바다와 바람을 온 몸으로 만끽하면서 강릉여행을 마무리했습니다.